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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민간인 학살자' 송요찬이 6.25 전쟁 영웅? '민간인 학살자' 송요찬이 6.25 전쟁 영웅? 국가보훈처-자치단체 선양 사업 논란 반헌법행위자 명단에도 올라 [오마이뉴스] 심규상 | 17.02.26 11:51 | 최종 업데이트 17.02.26 15:56 정부(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충남도, 청양군)가 '6·25전쟁 영웅'이라며 동상 건립 등 선양사업을 하려는 대상 인물인 송요찬(1918~1980). 그는 전국 곳곳에서 민간인을 학살한 원흉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지원해 육군 오장까지 진급했다. 악행은 해방 이후 더 두드러진다. 우선 그는 제주도민들로부터 '살인마'로 불리고 있다. 1947년부터 48년까지 발생한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송요찬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학살로 악명을 떨쳤다. 일본군 출신... 제주도민들.. 더보기
공개 판결이 난 ‘한일 위안부 합의문’ 전문 공개 판결이 난 ‘한일 위안부 합의문’ 전문 오늘(2017.01.07) 자로 법원이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판결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 합의문 전문을 구해서 올립니다. 내용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한국 정부가 설립하는 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을 출연한다는 조건만 충족하면 '위안부' 문제가 '최종 해결' 된다는 데 합의하고선 정부는 국민을 속인 내용으로 공동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정말 추악한 반역 무리가 바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입니다. 당장 박근혜를 구속하고 굴욕적인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파기해야 되겠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실제 합의문' 전문 ※ 출처 : 외교부 공식 유튜브 ※ '주요 합의내용' 김삼화 의원실 자료 동일 한·일 외교장관회담 결과(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더보기
박정희 비밀광복군설의 진실 박정희 비밀광복군설의 진실 [민중의소리] gorae | 최종업데이트 2015-11-04 14:28:52 출처 [직썰만화] 박정희 비밀광복군설의 진실 더보기
중앙대, 일본군 ‘위안부’ 행사 불허 중앙대, 일본군 ‘위안부’ 행사 불허 “정치적 성격 강하고, 학생들 거부감 느낄 수 있다”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10 14:57:36 중앙대학교가 대학생 연합동아리 ‘평화나비’가 서울캠퍼스에서 추진한 일본군 ‘위안부’ 촛불문화제를 불허했다. 10일 중앙대와 평화나비 중앙대 모임에 따르면 이 모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자리를 기획했지만 학교에서 집회신고를 받아주지 않았다. 평화나비 중앙대 대표를 맡고 있는 철학과 14학번 조영일 씨는 “8일 행사를 불허당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불허 이유를 물어보니 평화나비가 외부 단체이고, 행사의 정치적 성격이 강하며, 다른 학생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어 “이와 .. 더보기
‘남태평양 일본군 식인사건’ 규명 ‘남태평양 일본군 식인사건’ 규명 한겨레 | 입력 2010.10.05 19:50 강제동원희생 보고서 "조선인들 항의하다 학살당해" 일제강점기 중서태평양 남양군도 밀리환초에 강제동원된 조선인에 대한 일본군의 '식인사건'이 있었음이 공식적으로 규명됐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위원장 오병주)는 5일 '밀리환초 조선인 저항사건과 일본군의 탄압 진상조사' 보고서를 내어 "고립과 기아, 공포 등 극심한 전쟁 스트레스와 일본군대 내 억압적인 정신주의가 중첩돼 식인사건과 조선인 학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밀리환초에서의 조선인 저항과 일본군의 학살은 생존자 진술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적인 조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일전쟁에 이어 미국과 전면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