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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예산에 “총선용” 낙인…삭감 쌍심지 켠 토착왜구당 일자리 예산에 “총선용” 낙인…삭감 쌍심지 켠 토착왜구당 [한겨레] 이지혜 기자 | 등록 : 2019-11-24 18:29 | 수정 : 2019-11-24 18:46 국회의 2020년 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토착왜구당이 “총선용”이라는 이유로 일자리 예산에 집중적으로 ‘삭감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경기침체기에 취약계층의 취업 지원 예산마저 ‘총선용’ 딱지를 붙이는 것은 책임 있는 제1야당의 태도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현재 토착왜구당의 표적이 된 대표적 일자리 사업은 국민취업지원제도다. 특수고용 노동자, 미취업 청년, 폐업 영세 자영업자 등 실업 상태에 있지만,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을 돕는 제도다. 고용 형태가 .. 더보기
악의적인 ‘일자리 보도’, 조중동은 왜 언론이기를 포기했을까? 악의적인 ‘일자리 보도’, 조중동은 왜 언론이기를 포기했을까? 언론이 갖추어야 될 비판의 기능 포기, 文정부 깎아내리기 호재로만 악용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8.08.20 15:11:22 | 수정 : 2018.08.20 15:33:29 [사설] 일자리 정부에서 발생한 고용 재난(8.18 조선일보) [사설] 고용참사 비명소리 아직도 안 들리나(8.18 중앙일보) [사설] 재난 수준 고용참사, 시장 거스르는 정책으론 극복 못 한다(8.18 동아일보)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발표를 두고 조중동이 악의적인 비난성 글을 쏟아 붓고 있다. 올해 들어 일자리가 5000명 수준으로 떨어진 현실을 두고 ‘고용재난’이라며 ‘정부가 취한 정책이 원인’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조중.. 더보기
귀족노조 욕하는 당신이 놀랄 일자리의 비밀 귀족노조 욕하는 당신이 놀랄 일자리의 비밀 제조업공장 불러들이는 미국, 내보내기 바쁜 한국 [오마이뉴스] 글: 강인규, 편집: 김지현 | 18.06.29 13:11 | 최종 업데이트 : 18.06.29 14:02 지난 5월 마지막 날을 끝으로 군산의 지엠(GM) 공장이 문을 닫았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회사가 올해 초 공장 폐쇄를 기정사실화하자, 군산 지역 사회는 말할 수 없는 충격에 빠졌다. 군산시의회는 "군산공장은 자동차 항만 부두와 최신설비, 인근 산단지역의 협력업체가 집중화된 최고등급 공장으로서, 한때 군산 경제의 30% 이상을 차지했던 기업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공장 폐쇄가 개인과 공동체에 초래할 파괴적 결과를 우려했다. 공장 철수는 "최소 5만 여명 이상의 생계가 달린 매우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