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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

자칭 보수의 막무가내... 당신들의 ‘애국’은 대체 뭔가 자칭 보수의 막무가내... 당신들의 ‘애국’은 대체 뭔가 나날이 더해지는 폭력성... 두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오마이뉴스] 글: 김민수, 편집: 김지현 | 18.03.05 11:51 | 최종 업데이트 : 18.03.05 11:51 요즘 들어 소위 '보수세력'(탄기국, 박사모 등) 집회의 면면을 보면, 민주화운동을 통해 쟁취한 '집회와 시위 자유' 영역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집단이 바로 이들이 아닌가 싶다.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양상해 내는 것도 모자라, 그 뉴스를 바탕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 등에 대한 모욕 발언을 일삼는다. 그뿐만 아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 중에는 국가의 안보나 평화를 저해하는 구호들까지 난무한다. 탄핵정국에서 폭력 집회로 사망자까지 발생하게 한 사건이 있었음에.. 더보기
이게 일장기 아니고 일출로 보이나요? 이게 일장기 아니고 일출로 보이나요? 청와대의 해명 "신년의 일출을 형상화, 일본국기로 해석하는 게 이상하다" [오마이뉴스] 글: 장지혜, 디자인: 고정미, 편집: 박순옥 | 16.01.05 17:21 l 최종 업데이트 16.01.05 17:21 출처 [카드뉴스] 이게 일장기 아니고 일출로 보이나요? 더보기
‘태극기 벗겨내니 일장기’가 나타났다 ‘태극기 벗겨내니 일장기’가 나타났다 [한겨레] 황춘화 기자 | 등록 : 2015-10-30 16:04 | 수정 : 2015-10-30 17:07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를 활용한 이색적인 그래픽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그들만의 계획’이라는 이 태극기는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의 누리집 ‘산타디자인’에 28일 처음으로 올라왔다. 태극기 위의 얇은 비닐을 반쯤 벗기면, 비닐 아래 숨은 일장기가 나타나는 디자인이다. 또 다른 그래픽에서는 녹아내리는 태극기를 보여주며 ‘이 땅에 적색만 남게 할 것인가’라는 글을 써놓았다. 그래픽을 만든 디자이너는 자신의 누리집에 ‘친일, 척결, 아픈, 역사, 아직도, 독립, 운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독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