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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이랜드, 대국민사과 후에도 불법 노동행위 확인 이랜드, 대국민사과 후에도 불법 노동행위 확인 두얼굴의 이랜드 "회장 방문에 새벽 1시까지 청소" [프레시안] 이대희 기자 | 2017.01.25 08:07:04 아르바이트생 임금을 체납한 이랜드가 대국민 사과 이후에도 전 계열사에 걸쳐 광범위한 수준의 불법 부당행위를 저질렀음이 확인됐다. 아르바이트생은 물론, 정규직 노동자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랜드 측은 미흡한 점을 바로잡아나가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24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블랙 기업 이랜드의 실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 "이랜드파크 자연별곡의 한 매장이 작년 12월에도 임금을 15분 단위로 기록하는 '15분 꺾기' 스케줄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15분 꺾기는 대표적 부당 임금 지급 행위다. 알바생 출근시간 조작해 급여 체불 .. 더보기
알바비 떼먹은 이랜드...'불매운동' 전 계열사로 확산 알바비 떼먹은 이랜드...'불매운동' 전 계열사로 확산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 이랜드파크 대규모 임금 미지급 사실 드러나 [한겨레] 박수진 기자 | 등록 : 2016-12-21 11:16 | 수정 : 2016-12-21 16:53 “불매운동에 함께 동참합시다.” 애슐리, 자연별곡 등 외식 사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아르바이트 노동자에게 줘야 할 임금 84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랜드그룹 전체 계열사를 향해 불매운동하자는 목소리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21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랜드그룹 전체 제품 목록이나 매장 이름 등이 공유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목록과 함께 “알바를 착취한 이랜드 불매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