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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실천재단

‘자유언론실천선언’ 45주년…시민사회 “동아·조선일보 청산” ‘자유언론실천선언’ 45주년…시민사회 “동아·조선일보 청산” 동아·조선투위 등 57개 단체 모인 시민행동 기자회견 “유신독재 야합해 언론인들 거리로 내몰며 배신 행위… 내년 100돌 앞두고 기념행사 준비하는 두 사주 사죄부터” “현재도 극우보수언론의 대표로 사회 전진 가로막아” 참석자들 회견 뒤 프레스센터까지 ‘삼보일배’ 행진도 [한겨레] 신지민 기자 | 등록 : 2019-10-24 17:19 | 수정 : 2019-10-24 17:36 박정희 정권 시절 기자들이 언론통제에 맞서 채택한 ‘자유언론실천선언’이 45주년을 맞은 24일, 조선·동아일보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더보기
“조선·동아 ‘반민족·반민주 100년사’ 심판하겠다” “조선·동아 ‘반민족·반민주 100년사’ 심판하겠다” 10일 ‘조선동아 청산 시민행동’ 발족 57개 언론시민단체 ‘왜곡보도·반박’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9-10 15:59 | 수정 : 2019-09-10 20:53 내년 창간 100돌을 앞두고 대대적 기념 행사와 보도를 기획하는 , 에 맞서 시민사회가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시민행동)이라는 연대기구를 띄워 두 신문의 ‘반민족·반민주적 오욕의 역사를 심판하겠다’는 선언에 나섰다.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를 비롯해 자유언론실천재단·전국언론노동조합·민주언론시민연합·동학실천시민행동·사월혁명회 등 57개 언론·시민단체가 참여한 ‘시민행동’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을 알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