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금속노조

삼성 76년 무노조 경영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인정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강고한 투쟁으로 이룬 성과”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단체협약 체결, 사실상 노조활동 인정 받아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발행시간 2014-06-30 10:47:08 | 최종수정 2014-06-30 10:47:08 ▲ 삼성 76년 무노조 경영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인정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전면파업과 삼성전자 사옥 앞 노숙농성 41일만에 28일 저녁 서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곽형수 지회장직무대리와 박대윤 양산분회장, 금속노조 윤욱동 사무처장, 남용우 경총 노사대책본부장, 황용연 경총 노사대책팀장이 단체협약의 골격인 기준협약안 합의를 골자로한 조인식을 가져 76년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 온 삼성에서 첫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금속노조 .. 더보기
빗줄기 뚫고온 400여명 “우리를 삼성 식구로 인정하라” 빗줄기 뚫고온 400여명 “우리를 삼성 식구로 인정하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창립총회 현장 “일 시킬때만 ‘또 하나의 가족’ 복리후생도 똑같이 해줘야 수입 절반이 비용으로 빠져” 노조, 조합원 처우개선 힘쓰기로 다른 유사업종에도 영향줄 듯 사쪽 고액특근 유도 방해 정황 [한겨레] 손준현 기자 | 등록 : 2013.07.14 20:28 | 수정 : 2013.07.15 08:41 ▲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소속 노동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위영일 지회장(왼쪽 다섯째)이 지회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노조 깃발을 흔드는 가운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금속노조 단결투쟁, 위장도급 철폐하자!” 14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더보기
"'슈퍼 갑' 삼성, '짝퉁 을' 세워 법 망 피해갔다" "'슈퍼 갑' 삼성, '짝퉁 을' 세워 법 망 피해갔다" 민주당, 삼성전자A/S센터 불법하도급 의혹 진상조사 나서기로 민변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남소연, 강민수 | 13.06.17 12:11 | 최종 업데이트 13.06.17 12:11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노동위원장 권영국 변호사와 민주당 은수미, 장하나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남소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우원식 위원장)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전국금속노조 삼성지회, 삼성인권지킴이 등은 가 17일 단독 보도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 하도급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더보기
직장폐쇄법 허술, 불구경한 노동부, 하나마나한 처벌 직장폐쇄법 허술, 불구경한 노동부, 하나마나한 처벌 창조컨설팅 ‘노조파괴’ 조장한 3종 세트 [한겨레] 김소연 기자 | 등록 : 2012.09.25 21:30 | 수정 : 2012.09.25 23:38 유성기업·상신브레이크·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등에서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의 ‘노조 파괴’가 가능했던 데에는 허술한 직장폐쇄 제도, 고용노동부의 무능, 노동법 위반에 대한 미약한 처벌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용자의 직장폐쇄는 노조의 힘이 강한 제조업 사업장의 노조를 파괴할 때 자주 사용된다. 법이 허술한 반면 효과가 큰 탓이다. 노동조합법 46조에는 ‘사용자는 노조가 쟁의행위를 개시한 이후에 직장폐쇄를 할 수 있다. 미리 행정관청 및 노동위원회에 신고해야 한다’라고 딱 두 줄로 규정돼 .. 더보기
“심종두 대표 ‘노조는 적’ 발언”…노동계, 강력 처벌 촉구 “심종두 대표 ‘노조는 적’ 발언”…노동계, 강력 처벌 촉구 “창조컨설팅 법인도 취소시켜야” [한겨레] 정환봉 김소연 기자 | 등록 : 2012.09.24 21:28 | 수정 : 2012.09.25 15:48 ▲ 심종두(51·사진) 창조컨설팅 대표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산업현장 용역폭력 청문회’에서 심상정 의원(무소속)은 “심종두(51·사진) 창조컨설팅 대표가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이화의료원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노조는 적이다’라는 등 문제적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 노조는 임금인상과 근로시간 준수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심 의원의 말을 종합하면, 이화의료원 파업 3일 만인 지난 8일 심 대표는 ‘파업 개시 이후 중간관리자의 역할 및 파업 대응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