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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연대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대한 비판 멈춰달라..30년 후퇴시키는 행위”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대한 비판 멈춰달라..30년 후퇴시키는 행위” 1441차 수요시위에 전해진 지지·응원..“더 단단히 연대할 것”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5-27 15:22:58 | 수정 : 2020-05-27 15:41:24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은 정의연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던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1441차 수요시위에서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이용수 인권운동가에 대한 비난과 공격을 제발 멈춰달라”며 “이것이야말로 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일본군성노예제의 실태를 알리고 스스로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 더보기
노동·인권·종교·시민사회 “사회적합의 파기 쌍용차, 용서도 미래도 없다” 노동·인권·종교·시민사회 “사회적합의 파기 쌍용차, 용서도 미래도 없다” 쌍용차 해고 노동자 “고통의 10년 끝내고, 떳떳하게 일하고 싶었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1-21 14:47:59 | 수정 : 2020-01-21 14:47:59 노동·인권·종교·시민사회 단체 대표자들이 모여 일방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파기한 쌍용자동차에 대국민 사과와 해고자 46명의 복직을 촉구했다. 참여연대 정강자 공동대표와 인권중심사람 박래군 소장,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수 스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송상교 사무총장, 전국여성연대 한미경 상임대표, 민주노총 이상진 부위원장 등은 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 파기하는 쌍용자동차에게는 용서도, 미래도 없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