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수찬

이마트, '직원사찰' 사과문 발표... "개인이 한 일" 이마트, '직원사찰' 사과문 발표... "개인이 한 일" 보도 이틀만에... 노조위원장 "공허한 이야기, 기업문화팀 해체해야"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1.16 18:42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7:05 ▲ 가 '헌법위의 이마트' 집중기획 보도 내용에 대해 16일 오후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몇몇 직원 개인 차원의 행위이고 실행되지 않은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해명해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 남소연 의 '헌법 위의 이마트' 집중 보도 내용에 대해 신세계 그룹 이마트는 16일 오후 허인철 대표이사 이름으로 "노조 탄압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말씀 드린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공개된 문건 대부분이 복수노조 출범 대비 시나리오 가운데 일부이며, 몇몇 직원이.. 더보기
"헌법 유린한 이마트, 검찰이 수사해야" "헌법 유린한 이마트, 검찰이 수사해야" 노웅래·장하나 의원·민주노총·민변 등 16일 기자회견... 특별근로감독 촉구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1.16 12:58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20 ▲ '이마트 직원 사찰 폭로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 장하나 의원, 전수찬 이마트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노웅래·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과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은 이마트의 불법적인 직원 감시 및 사찰에 대해 검찰 수사와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가 이마트 내부 자료를 근거로 보도했던 내용에 대해 "노동.. 더보기
회사가 당신의 여자친구를 들여다본다면? 회사가 당신의 여자친구를 들여다본다면? 이마트, '노조 위험인물' 찍어 주변인물도 감시 [헌법 위의 이마트 ①] 34명 수년간 '히스토리 관리' 이마트 "한 직원의 오버" [오마이뉴스] 이병한 | 13.01.15 12:01 | 최종 업데이트 13.01.18 14:18 대기업에 대한 사회적 비판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는 최근 유통업계 1위인 신세계 이마트의 인사·노무 관련 내부 자료를 입수했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사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는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힘든 수준이었다. 문제는 이것이 이마트만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은 보장돼야 한다. 는 이런 문제의식으로 집중기획 '헌법 위의 이마트'를 연속 보도한다. [편집자말] ▲ 전수찬 이마트 노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