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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주택가 코앞 미군기지에 대공용 레이더 기습 설치 주택가 코앞 미군기지에 대공용 레이더 기습 설치 주민들 전자파 불안 증폭 주민 “에어컨도 작동 안 돼, 전자파 측정해야” 시민단체 측정 소음도 기준치 초과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6-23 14:23:05 | 수정 : 2017-06-23 17:12:14 환경영향평가도 실시하지 않고 경북 성주에 주한미군의 사드 레이더가 설치된 데 이어 주택가에 있는 미군 오산기지에 대공 레이더가 기습 설치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레이더가 설치된 인근 지역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레이더가 주택가 10m 앞에 설치돼 있다"면서 소음 피해와 함께 "레이더 가동 이후 건물 센서등과 자동차 경보기가 오작동하고 신형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다"며 전자파 노출로 인한 불안에 떨고 있다. 취재 결과.. 더보기
성주와는 ‘딴판’ 괌 사드 기지, “주거지 없고 군사기지 내 배치” 성주와는 ‘딴판’ 괌 사드 기지, “주거지 없고 군사기지 내 배치” 구글어스로 본 생생한 기지 내외부, 국방부의 속전속결 식 처리에 비난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6-07-19 16:06:05 | 수정 : 2016-07-19 16:06:05 18일, 한국 국방부는 일부 기자단을 동행해 미국령 괌에 있는 사드(THAAD) 기지를 언론에 최초로 공개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주어진 보도 내용은 '전자파는 안전하다'는 내용과 함께 전자파 측정기기를 들여다보거나 미군이 설명을 하고 있는 몇 장의 사진이 전부였다. 일부 기자들의 현지 르포 기사에 해당 지역이 해안가 정글 지역이라는 보도만 있었을 뿐이다. 대체 괌의 사드는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어떠한 지형 조건을 .. 더보기
"'형광등 발광' 765kV 송전탑 전기장, 안전기준 초과" “‘형광등 발광’ 765kV 송전탑 전기장, 안전기준 초과” 장하나 의원 “신서산 송전선로에서 측정” 전자파 위해성 관리 법안 발의 [오마이뉴스] 김시연 | 14.01.22 14:07 | 최종 업데이트 14.01.22 14:07 765kV(킬로볼트) 송전선로 일부 구간에서 '형광등 발광' 원인인 '전기장(전계)' 측정치가 정부 안전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22일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밀양 송전탑) 건설사업 2구간 환경영향평가서'를 분석한 결과, 765kV 신서산 송전선로 일부 구간 전계 강도 측정 수치가 산업통상자원부 안전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송전선로 형광등 실험에 대해 "형광등 발광은 전계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체 유해성과 무관하다"고 밝힌.. 더보기
[단독] 한전 내부보고서 “밀양 송전선, 주민 건강 심각하게 위협” [단독] 한전 내부보고서 “밀양 송전선, 주민 건강 심각하게 위협” 주택·농경지서 80m 내 설치 예정인 곳도… 백혈병·암 발병률 높아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 | 입력 : 2013-07-29 06:00:04 | 수정 : 2013-07-29 07:19:18 밀양 지역에 건설하려는 고압 송전선이 주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이 한국전력의 내부 연구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의원(민주당)은 한국전력 송변전건설처가 작성한 ‘가공송전선로 전자계 노출량 조사연구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765㎸ 송전선으로부터 80m 이내에 거주할 경우 어린이의 백혈병 발병률이 3.8배가량 높아지는 수준의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 보고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