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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이례적 “정경두 장관, 유엔사 권한 전적 지지” 공동성명 문구 이례적 “정경두 장관, 유엔사 권한 전적 지지” 공동성명 문구 5일째 경위 해명도 못해 국방부, 서로 “담당 부서 아니”라고 발뺌하며 답변 미뤄 김종대 의원, “남북교류 막은 유엔사 권한 지지 문구 삽입은 심각”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11-21 06:35:38 | 수정 : 2019-11-21 06:35:38 미국이 전시작전권 전환 후에도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는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한미 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서는 이례적으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유엔사의 권한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해당 문구가 추가된 경위에 관해 5일째 뚜렷한 해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겉으로는 유엔사 .. 더보기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황교안 조준한 이인영 “내란음모사건, 특정 정당 대표 등 당장 수사 착수해야” [오마이뉴스] 조혜지 | 19.10.25 11:34 | 최종 업데이트 : 19.10.25 11:34 군 인권센터(소장 임태훈)가 국정감사를 통해 2017년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이후, 문건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토착왜구당은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문건의 진위 여부에 집중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문건과 검찰의 불기소 이유서에 등장하는 관계자, 특히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를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 의원은 토착왜구당의 허위 논란에 반박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