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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대화록 토씨하나 안틀린 김무성, 원본 안봤다? 대화록 토씨하나 안틀린 김무성, 원본 안봤다? ‘대화록’ 대선 이용 무혐의 결론 ‘국가기밀 누설’ 여당의원... 검찰이 나서 해명해준 꼴 정문헌, 형법적용 않고 약식기소... ‘의원직 지켜주려했나’ 분석도 2007년 민주당 의원 비서관... ‘FTA’ 문서 유출땐 징역 9월 [한겨레] 김원철 이경미 기자 | 등록 : 2014.06.09 20:10 | 수정 : 2014.06.09 22:14 검찰이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면서도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약식기소에 그치고, 유력한 여당 당권 주자인 김무성 의원과 ‘친박’ 핵심인 권영세 주중대사(당시 박근혜 캠프 종합상황실장)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012년 대선의 큰 쟁점이었고, 관련자가 대화록 내용 입수 경위에 대해 거짓말을 한 혐의가 드러났는데도 사실상 .. 더보기
전문가들 “대화록 안넘겼어도 ‘국정원 무단공개’ 불법성 여전” 전문가들 “대화록 안넘겼어도 ‘국정원 무단공개’ 불법성 여전” 검찰 대화록 수사 발표 파장 “대통령 지시로 만든 대화록은 대통령기록물 해당” 국정원 공개 시점엔 공공기록물 법적근거 확보못해 [한겨레] 이정연 기자 | 등록 : 2013.10.03 22:33 | 수정 : 2013.10.04 11:11 ▲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대화록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전시관에 전시돼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자료들. 성남/강창광 기자 검찰이 국가기록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여권이 지난 대통령선거 전에 입수했던 대화록의 출처는 국가정보원으로 좁혀지고 있다. 당시 비밀문.. 더보기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친박좌장’ 김무성 일가, 4대 재벌가 얽힌 혼맥 [대해부②] 박근혜 후보 측근 인사들의 혼맥 [미디어오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 입력 : 2012-12-11 13:58:28 | 노출 : 2012.12.12 11:50:03 박근혜 후보에게는 신(神)이나 다름없는 박정희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물려줬다. 박정희가 죽고 난 직후, 두 개의 청와대 금고(박정희가 직접 관리하던 금고와 비서실 금고)에서 나온 돈 6억원을 건네준 사람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다. 전두환(육사 11기, 1955년 임관)은 박정희가 5.16쿠데타 직후부터 양아들처럼 키운 사람이다. 박정희는 전두환을 위관 장교 시절부터 국가재건최고회의, 경호실 등에 (파견)근무토록 했고, 청와대로 수시로 불러 직접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금을 .. 더보기
"인천 앞바다가 위험" 정문헌, 그 거짓말 어쩔 텐가 "인천 앞바다가 위험" 정문헌, 그 거짓말 어쩔 텐가 [주장] 2007 남북정상회담 당시 지도 속에는 '해양영토 확대' 있었다 [오마이뉴스] 김창수 | 13.07.15 10:15 | 최종 업데이트 13.07.15 15:04 국정원이 지난 7월 10일 성명을 냈다.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면 우리 군함만 일방적으로 NLL 수역에서 철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은 물론 수도권 서해연안이 북한의 침투 위협에 노출된다는 무시무시한 '국민 협박'이었다. 북한이 금강산댐을 허물어 수공을 하면 63빌딩까지 물에 잠긴다는 1980년대 대국민 사기극 뺨친다. 국정원과 정문헌 의원의 콤비 플레이 국정원이 이런 성명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정문헌 의원이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으로 본 북.. 더보기
국정원, NLL지도 고의 왜곡 논란… 등면적 지도 알고도 묵살? 국정원, NLL지도 고의 왜곡 논란… 등면적 지도 알고도 묵살? 윤호중 “허위유포·이적행위” 김경수 “국정원 모를리 없어” 국정원 “답할 필요 없어”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 입력 : 2013-07-15 18:16:49 | 노출 : 2013.07.16 09:18:02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남북경협 보고서에 NLL 기준 등면적 공동어로구역이 설정된 지도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정원이 불과 나흘 전에 발표한 자료에 기재된 지도가 허위라는 비판과 함께 무슨 근거로 국정원이 그런 지도를 그렸는지에 대해 의혹을 낳고 있다. 등면적 지도가 수록된 보고서 ‘남북경제공동체구상’의 존재에 대해 이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주재하는 정상회담 준비회의,.. 더보기
"권영세, 집권하면 NLL대화록 까겠다" "권영세, 집권하면 NLL대화록 까겠다" [CBS노컷뉴스] 조근호 기자 | 2013-06-26 13:24 ▲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이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불법으로 들여다봤고 이를 공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서해북방한계선(NLL) 대화록이 이명박정부 시절 이미 유출됐고, 새누리당이 지난해 대선 중 비상상황이나 재집권하면 공개한다는 계획이 검토됐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영세 주중대사가 지인들과 나누었다는 대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권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