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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찰

[팩트체크] 홍준표 "통신조회 당해, 정치 사찰" 사실일까? [팩트체크] 홍준표 “통신조회 당해, 정치 사찰” 사실일까? ‘통신자료’는 감청과 달라... 6건 중 4건은 문재인 정부 이전 조회 [오마이뉴스] 글: 김태헌, 편집: 김시연 | 17.10.09 16:17 | 최종 업데이트 17.10.09 16:17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정치사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홍 대표는 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한 달 전쯤 통신사에 조회를 해보니 검·경·군에서 내 수행비서의 통신을 조회했다"며 "이것은 정치사찰이자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홍준표 대표는 통신조회가 진행된 시기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인지, 또 이들 기관에서 조회한 자료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홍준표 대표가 '정치사찰' 의혹으로 .. 더보기
복지부, 전국 자활센터 직원·주민 4만여명 ‘정치 사찰’ 논란 복지부, 전국 자활센터 직원·주민 4만여명 ‘정치 사찰’ 논란 김성주 민주당 의원 ‘2013 자활센터 지도·점검 계획’ 문건 공개 247곳에 공문 보내 “정당 가입, 당비·후원금 납부 등 조사하라” 야당만 도입한 ‘모바일 투표’도 조사…“명백한 민간인 불법 사찰” [한겨레] 송호균 기자 | 등록 : 2013.10.01 08:04 | 수정 : 2013.10.01 09:11 ▲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의 모든 지역 자활센터의 직원과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정당 및 종교활동까지 파악하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부산의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한 봉제공장의 모습. 부산/뉴시스 정부가 전국 247개 자활센터 직원들과 자활사업에 참여한 빈곤층 주민 등 4만여명의 정당 가입 및 정치활동 여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