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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관 화가

“다스는 누구 겁니까” 풍자전 여기서 본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풍자전 여기서 본다 정태관 화가, 화랑 대신 SNS서 전시회 [오마이뉴스] 이영주 | 18.02.20 18:54 | 최종 업데이트 : 18.02.20 18:55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 국정농단의 공범인 박근혜와 최순실, 이명박과 다스 등이 등장하는 SNS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전남 목포에서 활동하는 정태관 화가는 올해 '황금 개띠' 해인 무술년인 점을 착안해 개를 주제로 다사다난한 사회 현상들을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한국화 기법으로 묘사하는 SNS 그림전을 열었다. 정 화가는 기존의 미술관 전시회에서 탈피, 'SNS 풍자전'을 개최해 20일부터 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과 그의 블로그(PC, Mobile)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 했다. 이들 작품은 목포시 차범석.. 더보기
작품명 ‘유전무죄 개판’ 그린 정태관 화가 작품명 ‘유전무죄 개판’ 그린 정태관 화가 세월호대책위 대표 맡으며 세월호 200일 전시회도 열어 [오마이뉴스] 이영주 | 18.02.08 14:35 | 최종 업데이트 : 18.02.08 14:36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의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집행유예, 석방 판결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거세다. 전남 목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태관 화가는 누런 '개' 한 마리가 판사석에 앉아 망치를 두드리며 판결을 내리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이른바 '유전무죄 개판'그림이다. '개'판사 앞으로는 산더미처럼 쌓인 돈다발과 '피고인 이재용'이라는 명패 앞에 한 남성이 앉아있다. 누가 봐도 지난 5일 서울고법의 이재용에 대한 재판을 빗댄 모습이다. 한마디로 '개판' 즉, 개가 진행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