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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

"폭우에 사라진 다리 기둥... 4대강 때문" "폭우에 사라진 다리 기둥... 4대강 때문" [현장-여주 전북교] 박창근 교수 "준설로 역행침식"... 서울국토청 "폭우·기초공사 때문" [오마이뉴스] 권우성, 박소희 | 13.07.25 18:15 | 최종 업데이트 13.07.25 18:15 ▲ 교각 유실로 위태로운 전북교 지난 22일 오전 경기도 여주 전북교의 다리 기둥 하나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3일이 지난 25일 오후 취재진이 찾은 전북교(아래쪽 사진)는 기둥 하나가 빠지면서 다리 상판이 휘어져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 같은 위태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위쪽 사진은 2011년 6월 22일 전북교의 모습이다. 사진제공 4대강 조사위·범대위) ⓒ 권우성/4대강 조사위·범대위 지난 22일 오전 7시경,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전북리 일.. 더보기
[신음하는 4대강 복원이 답이다] 1부 (중) 연 174억? 2890억? 5700억?…추가 준설비조차 예측불가 [4대강 복원] 1부 (중) 연 174억? 2890억? 5700억?…추가 준설비조차 예측불가 모래 재퇴적량 가늠조차 못해 국토부·감사원·시민단체 등 4대강 유지관리비 추정 제각각 친수시설 관리 떠안은 지자체 연 1500억 써야 할 판인데 정부선 “올 예산 다 합쳐 1354억” [한겨레] 최종훈 기자 | 등록 : 2013.07.29 20:51 | 수정 : 2013.07.30 17:31 지난 10일 발표된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4대강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포기했다던 운하 재추진을 고려해 추진된 사업임이 밝혀졌다. 숨겨졌던 4대강 사업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우리 사회는 4대강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겨레는 4대강의 현장 집중점검을 시작으로 4대강의 복원을 모색하는 기획시리즈를 .. 더보기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판명… MB정부 거짓말했다 4대강 사업 총체적 실패 판명… MB정부 거짓말했다 감사원 “16개 보 중 15개 부실공사…수질 악화” [경향신문] 홍진수·임지선 기자 | 입력 : 2013-01-17 22:30:32 | 수정 : 2013-01-17 23:34:29 이명박 정부가 4년간 22조2000여억 원을 투입한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이 부실투성이인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정부가 국민적 반대 여론에도 공사를 강행하며 수자원 확보, 보의 안전성, 수질 개선 등을 강조했지만 대부분 거짓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17일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실시한 ‘4대강 사업 주요 시설물 품질과 수질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 17일 경북 상주시에 있는 낙동강 상주보와 연결된 콘크리트 둑에서 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