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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조작

2년째 ‘국보법’ 재판받는 남북경협 IT사업가의 한숨 2년째 ‘국보법’ 재판받는 남북경협 IT사업가의 한숨 “남북경협에 국보법 씌우고 北개별관광되겠나?”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1-25 12:01:30 | 수정 : 2020-01-25 12:01:30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개별관광은 충분히 모색할 수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구상을 밝히기 바로 전날인 지난 13일 정부의 구상이 무색하게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지난 2018년 8월 중국에서 북측 프로그래머와 협력 사업을 하다 국보법 위반(자진지원·금품수수)으로 기소된 IT회사 대표 김호 씨에 대한 재판이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있기 한달 전 발생한 문재인 정부 ‘1호’ 국가보안법 사건이다. 같은 해 10월에 1심 공판이 시작된 이후 햇수로 벌써.. 더보기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이유미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데" 새벽에 문자 호소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장본인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고" [오마이뉴스] 글: 추광규 | 17.06.27 09:57 | 최종 업데이트 17.06.27 10:53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증거 조작에 연루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38)가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놓고 '꼬리자르기' 하려고 한다"고 호소하며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 저는 너무나 억울"하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6일 검찰 소환 직전 이유미씨는 편집위원장에게 카톡으로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이씨는 이날 새벽 4시경 카톡으로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 놓고 꼬리 자르기 하려 해'라고 말했다. 이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