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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황당하거나 이상하거나 어이없는 지방선거 홍보물 11 황당하거나 이상하거나 어이없는 지방선거 홍보물 11 틈새시장 공략하시는 분들 [허프포스트코리아] 백승호 1아련한 덕질... 처음 현수막을 보고 대체 무슨 의미일까 궁금했다. 이 현수막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번째는 ‘9루트’. √9는 3, 기호 3번을 의미한다. 자신이 기호 3번임을 아련하게 말하고 있다. 마침 점도 딱 세개 찍었다. 그런데 그루트가 3번을 의미하는지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다. 후보자가 이과이지 않을까 찾아보았다.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해는 가지만 이해하기 힘들다. 두번째는 ‘아이엠 그루트‘이다. 그루트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캐릭터로 모든 대사는 ‘아이엠 그루트’ 뿐이다. 그루트의 팬인가보다. 덕질을 선거 나와서 하고 있다. 후보도 여기저기서 ‘아이엠그루트’만 외.. 더보기
선물세트 돌리고 선거공약집 팔고…경북 지방선거 분위기 ‘혼탁’ 선물세트 돌리고 선거공약집 팔고…경북 지방선거 분위기 ‘혼탁’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경선정보 사전유출·허위사실유포 등 ‘시끌’ [한겨레] 구대선 기자 | 등록 : 2018-03-19 14:51 | 수정 : 2018-03-19 15:07 지방선거가 벌써부터 과열로 치닫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경선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혼탁 조짐마저 보여 선거관리위원회가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의성군의원에 입후보할 예정인 ㅈ씨가 마을 이장들에게 선물세트를 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ㅈ씨가 지난 2월 설 전에 선거구 안에 사는 마을 이장 19명에게 샴푸가 든 3만3900원짜리 선물세트 1개씩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ㅈ씨는.. 더보기
"정권 심판하자"던 박근혜, 당연하다 "정권 심판하자"던 박근혜의 호소, 너무 당연하다 [게릴라칼럼]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해야할 일 [오마이뉴스] 안호덕 | 14.05.20 20:59 | 최종 업데이트 14.05.21 10:28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이런 정권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정권이 잘못된 길로 갈 때 이를 바로잡을 유일한 기회가 선거입니다. 지금 이 정권이 자신들의 무능과 부패에는 눈을 감고 지방정부를 심판하자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 정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여러분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확히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난 2006년 5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가 염창동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수도권 발전 비전발표 및.. 더보기
천안함과 무인기, 같은 점 다른 점 천안함과 무인기, 같은 점 다른 점 [분석] 지방선거 임박해 터진 대북 악재... '북풍'에 정권심판 무력화하나 [오마이뉴스] 지용민 | 14.04.13 18:58 | 최종 업데이트 14.04.13 18:58 ▲ "북 소행 확실시" 11일 국방부 중간 조사결과 발표를 보도하는 조선일보 4월 12일자.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북한의 소행으로 보도하고 있다. ⓒ 조선일보PDF 국방부는 어제 소형 무인정찰기 3대가 북한에서 온 것이 확실시된다는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북에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결정적 증거(스모킹 건)'를 확보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북의 도발 야욕을 꺾어야 한다. - 4월 12일자 사설 '北무인기 증거 속히 찾아내 김정은에게 책임 추궁하라' 중 지난 11일 국방부에서 추락한 소형 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