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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

“4대강 보, 지천 흐름 늦춰 홍수 불렀다” “4대강 보, 지천 흐름 늦춰 홍수 불렀다” 태풍 ‘루사’ 때도 무사했던 경북 고령 이번 ‘산바’로 농경지 침수 큰 피해 “아래쪽 보 때문에 물 못빠져나가” 수자원공사 “집중호우 때문” 반박 [한겨레] 고령/김일우 기자 | 등록 : 2012.09.25 21:19 | 수정 : 2012.09.25 22:02 ▲ '4대강 사업 생태공원 태풍피해'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달성보 하류에 만든 경북 고령군 개진면 생태공원 산책로가 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무너져 내려 땅속 깊이 묻었던 전선이 드러나자 24일 오전 공사관계자들이 땅을 더 깊이 파 전선을 다시 묻고 있다. 고령/류우종 기자 한반도에 큰 피해를 안긴 태풍 ‘루사’와 ‘매미’ 때도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지 않았던 경북 고령군과 김천시에서 이번 태풍 ‘산바’ .. 더보기
태풍 산바에 상주·구미 낙동강 둔치 곳곳 유실 태풍 산바에 상주·구미 낙동강 둔치 곳곳 유실 지천이 더 심해…감천에선 돌망태 통째로 사라져 [연합뉴스] 상주·구미=손대성 기자 | 2012/09/23 11:08 송고 ▲ 유실된 구미천 토사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구미천 덕산교 주변 토사가 태풍 '산바'로 유실됐다. 둔치를 따라서 만든 자전거도로와 가드레일도 일부 휘거나 사라졌다. 사진은 태풍이 지나간 직후인 지난 18일 모습. 2012.9.23 > (상주·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태풍 '산바'로 경북 상주와 구미 일대의 낙동강 중·상류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22일 이 일대를 현장 취재한 결과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낙동강 낙단보의 하류지역 둔치의 경우 토사 유실로 곳곳이 움푹 패 있었다. 낙단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