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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103년 역사’ 진주의료원…문닫은 홍준표, 뒷짐 진 박근혜 ‘103년 역사’ 진주의료원…문닫은 홍준표, 뒷짐 진 박근혜 진주의료원 폐업 ‘정부책임론’ 진영장관 “업무개시 명령 어렵다” 박대통령도 암묵적 동조한 셈 34개 지방의료원 평균빚 151억원 경제논리 따지면 안심할 곳 없어 공공의료 붕괴 신호탄 우려 [한겨레] 손준현 기자,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 등록 : 2013.05.29 20:10 | 수정 : 2013.05.30 15:27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발표한 29일 경찰관들과 경남도 공무원이 경남 진주시 초전동 진주의료원 앞에서 출입을 막고 있다. 진주/박종식 기자 103년 역사의 공공의료병원이 취임 6개월도 안된 도지사에 밀려 문을 닫았다. ‘지역 거점 공공병원 활성화’를 공약했던 대통령이 방관하고 있는 사이, 지역민의 고통을 치유하던 공공병원의 .. 더보기
진영 장관, 진주의료원 전격 방문 "해결 방안 찾겠다" 진영 장관, 진주의료원 전격 방문 "해결 방안 찾겠다" 전날 홍준표는 처음으로 '대화' 언급... 사태 해결 국면 찾나 [오마이뉴스] 윤성효, 박소희 | 13.04.10 12:04 | 최종 업데이트 13.04.10 12:04 ▲ 진영 복지부 장관은 경상남도의 폐업 결정을 두고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는 진주의료원을 4월 10일 방문했다. 그는 "진주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기능을 하도록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 박소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을 찾아 "진주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태 해결 뜻을 밝혔다. 전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처음으로 "노조와 병원이 먼저 대화하면 응하겠다"고 언급한 데 이어 복지부 장관까지 나서면서 진주의료원 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더보기
홍준표의 '공공 병원 죽이기', 진짜 목적은 1,000억 원? 홍준표의 '공공 병원 죽이기', 진짜 목적은 1000억 원? [위기의 공공 의료 ②] 경남도, 진주의료원 신축 이전 5년 만에 뒤엎기 [프레시안] 김윤나영 기자 | 기사입력 2013-04-02 오전 8:27:38 "혁신과 개혁에는 고통이 따른다. 힘들고 저항이 따르더라도 당당한 길을 걸어야 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공공 병원인 진주의료원 폐업을 밀어붙이며 한 말이다. 지난달 14일 홍 도지사는 "24조 원에 육박하는 사업비(국비 58%, 민자 33%, 도비 9%)"가 드는 공약을 제시함과 동시에 재정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1조3500억 원에 달하는 경남도의 부채를 2017년까지 6608억 원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 구조조정 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