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기환

모든 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서 시작됐다 모든 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서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모의 전말 “대통령 7시간 조사 악렬한 술수”라며 특조위 해체부터 논의 조윤선 지시로 문건 작성…특조위 지원TF가 대응TF로 변질 조대환 부위원장에 “왜 추천했겠나” 질책하며 ‘역할’ 요구 김영석 당시 차관도 이석태 위원장 경계…파견 직원 철수시켜 [경향신문] 이혜리·김원진·유설희 기자 | 입력 : 2019.04.15 06:00:06 | 수정 : 2019.04.15 06:03:01 2015년 1월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더 플라자). 조윤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새누리당 추천 몫인 조대환 부위원장과 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 더보기
김영한 비망록에 나타난 ‘수상한 변호사들’ 김영한 비망록에 나타난 ‘수상한 변호사들’ 김 전 수석 비망록 속 청와대 지시 “법률단체를 활용하라” [경향신문] 박은하·백철 기자 | 입력 : 2017.01.07 16:11:00 세월호 특별법과 유가족에 대한 여론은 청와대가 조성하고 관리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1,000일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밝혀진 진상 내용 중 하나다. 경찰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 현장에 차 벽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행진을 막았다. 공영방송 KBS는 세월호 소식을 축소 보도했다.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사회에서도 도의상 쉽게 하지 못하는 일들은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봉사단, 서북청년단 재건위 등 극우단체가 ‘시민사회’의 이름으로 자행했다. 청와대 여론 조작의 그물망은 이처럼 ‘힘 있는 공공기관’과 ‘책임 없는 민간단체’.. 더보기
“조폭에 뒷돈, KBS는 수신료 받을 가치 없다” “조폭에 뒷돈, KBS는 수신료 받을 가치 없다” KBS 신임 이사들의 황당 발언… “임수경은 종북의 꽃, 친일파 청산은 소련의 지령” [미디어오늘] 손가영·정민경 기자 | 입력 : 2015-08-14 19:03:25 | 노출 : 2015.08.17 11:56:03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후보 11명을 선임했다. 이사회는 정부와 여당 추천 인원이 7명, 야당 추천 인원 4명으로 구성됐다. 정부 여당 추천 이사는 이인호(79) 현 KBS 이사장과 강규형(51) 명지대 교수, 차기환(55) 변호사, 조우석(59) 문화평론가, 변석찬(59) KBS비즈니스 고문, 이원일(57) 변호사다. 야당 추천 이사는 권태선(60)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서중(55)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