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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미국이 박차고 나간 방위비 협상장, 다시 들어가면 우린 ‘글로벌 호구’” “미국이 박차고 나간 방위비 협상장, 다시 들어가면 우린 ‘글로벌 호구’” 미국의 ‘방위비 겁박’에 국회 토론회 열려 “SMA체제 사실상 이미 와해됐다”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1-20 23:04:07 | 수정 : 2019-11-20 23:58:50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간 미국이 도리어 한국에 “재고할 시간을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도를 넘는 압박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가운데, 차라리 SMA 폐기를 선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방위비분담 6조 원 요구? 특별협정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는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에 복무하는 SMA의 근본적 문제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적이.. 더보기
천정배 “지만원 ‘광수’사진, 기무사 미공개 자료, 어떻게 구했나” 천정배 “지만원 ‘광수’사진, 기무사 미공개 자료, 어떻게 구했나” “사진도, 대외비 문건 입수도 배후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 철저 수사해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2.15 17:43:29 | 수정 : 2019.02.15 18:14:41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만원이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근거로 제시한 사진과 관련 “기무사 자료의 입수 경로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정배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서 “2017년에야 처음 공개된 기무사 내부의 미공개 사진들이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지만원은 첨단 안면인식 영상과학기법을 이용해 600여 명의 ‘북한군 특수부대’를 찾아냈다며 2015년 5월부터 사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광.. 더보기
문재인 “고영주처럼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 우기니 대화 되겠나” 문재인 “고영주처럼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 우기니 대화 되겠나” “박근혜-김무성, 색안경 벗고 오라”…‘공개토론’도 재차 제안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5 18:18:3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5일 박근혜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색깔공세'를 펼치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고 있는 데 대해 "새파란 하늘을 빨갛다고 우기니 정상적인 대화가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보신각공원에서 개최한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진실과 거짓) 개막식 인사말에서 "지난 청와대 회동이 캄캄한 절벽 같았다고 말씀드렸다. 정말 답답한 것은 그분들의 생각이 다른 것이 아니었다.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는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색안경을 끼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