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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착취

인도 견습공 월급 14만원…삼성 정규직 ‘희망고문’ 인도 견습공 월급 14만원…삼성 정규직 ‘희망고문’ 아시아 3개국 삼성 공장 노동자 129명 설문·인터뷰 월급 평균 37만원…20.9살에 입사해 37개월 근무 “고교 갓 졸업뒤 2~3년 주기 교체” 인도 견습공 급여 ‘정규직의 1/3’ 월세 아끼려 2~3명이 단칸방 동거 “할당량 못 채우면 퇴근도 못해요” 시너 등 화학물질 사용 인지 못해 10명 중 4명꼴 “입사 뒤 건강 변화” [한겨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재연 김완 옥기원 기자 | 등록 : 2019-06-18 04:59 | 수정 : 2019-06-18 22:18 는 삼성전자 아시아 공장의 노동환경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3개국 노동자 129명을 만났다. 인도 노이다, 베트남 박닌,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각각 74명, 51명, 4명 등 129명이 .. 더보기
6개월 쪼개기 계약·견습공 40%까지 채워…삼성의 탈·불법 ‘줄타기’ 6개월 쪼개기 계약·견습공 40%까지 채워…삼성의 탈·불법 ‘줄타기’ 이윤 극대화 ‘법 위의 삼성’ 인니에선 수당 줄이려 쪼개기 계약 산별 최저임금도 정규직에만 적용 20대 중반 계약해지…10대로 대체 인도공장 ‘견습공 혹사’ 악명 쥐꼬리 급여 주고 초과근무 밥먹듯 “몸 아파 휴가 꺼냈다 욕설만 들어” [한겨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옥기원 이재연 기자 | 등록 : 2019-06-17 19:00 | 수정 : 2019-06-18 07:35 삼성은 불법과 편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시아 청년들을 쥐어짜고 있었다. 비정규직으로 고용된 청년들은 정규직의 꿈을 좇아 몸이 부서져라 일하다가 20대 중반이 되면 일터에서 쫓겨났다. ‘초일류 기업’을 자부하는 삼성의 노동조건은 ‘생존의 최저선’이었다. 가 인도와 베트남.. 더보기
아시아 청년의 피·땀·눈물로 쌓은 ‘초일류 삼성’ 아시아 청년의 피·땀·눈물로 쌓은 ‘초일류 삼성’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①청년 착취 1인 목표 1600대 ‘작업명 1200’ 관리자의 “빨리빨리” 외침 속 구형 갤럭시 13초에 1대씩 12시간 조립해야 전광판은 꺼진다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급여 죽도록 일해도 20대 중반 퇴출 [한겨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김완 옥기원 이재연 기자 | 등록 : 2019-06-17 19:00 | 수정 : 2019-06-18 19:53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전자는 이제 한국만의 기업이 아니다. 초국적 기업 삼성전자는 세계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삼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특히 삼성전자의 주요 생산기지로 떠오른 아시아 지역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 현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