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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이대 지원 185억 환수 안 해… 면죄부 주는 교육부 이대 지원 185억 환수 안 해… 면죄부 주는 교육부 대학재정지원 9개 중 8개 싹쓸이 ‘정유라 특혜 대가’ 의혹에도… 1개 사업만 ‘중단’ 조치, 집행정지 38억 내달 풀려 [경향신문] 배문규 기자 | 입력 : 2017.01.06 06:00:03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부정입학·학사관리 특혜로 대학재정지원사업 제재를 받은 이화여대에 대한 사업비 제한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게 됐다. 심각한 비리를 저지른 대학에 교육부가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나온다. 교육부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회의 결과 보고서는 제출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5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이화여대 비리에 따른 2016년도 대학재정지원사업 사업비 감액 현황’을 교육부 사업별 담당 부서에 문의한 결과 모두 “.. 더보기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의혹 때마다 벌떼같이 감싸기 국회 증인채택 가로막고 의혹 제기에 무작정 “흑색선전” 결국 막다른 골목에 몰려 [한겨레] 김진철 기자 | 등록 : 2016-11-01 21:07 | 수정 : 2016-11-02 00:24 “체육·문화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 전경련이 나서서 돈을 걷었다고 들었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9월 28일) “야당이 무차별적 국정 흔들기, 정부 흔들기, 근거 없는 폭로로 일관하고 있다”(정진석 원내대표, 10월 4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불과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열어젖힌 미르·케이(K)스포츠재단 의혹 제기를 이처럼 방어·변호했다. 두 대표뿐 아니라 새누리당 여러 의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