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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화

‘MBC 망가뜨린’ 최기화‧김도인이 방문진 이사?…“원천무효” ‘MBC 망가뜨린’ 최기화‧김도인이 방문진 이사?…“원천무효” 시민단체 “자한당,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개입…국민심판 면치 못할 것” [고발뉴스]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8.08.10 17:14:22 | 수정 : 2018.08.10 17:20:16 방송통신위원회가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총 9명을 선임했다. 이 중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린 주범”으로 지목된 이들도 신임 이사로 선임돼 노조와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추천 김석진 방통위원에게 ‘최기화‧김도인으로 밀어붙이라’는 ‘오더’를 내렸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방통위원들이 자유한국당의 압력에 굴복해.. 더보기
삼성 임원에게 ‘형님’ 외치고, ‘이건희 성매매 제보’ 넘겨주고… 삼성 임원에게 ‘형님’ 외치고, ‘이건희 성매매 제보’ 넘겨주고… 삼성과 언론 유착의 민낯 뉴스타파 “YTN 간부,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제보 삼성에 전달” MBC, ‘장충기 미전실 차장-언론인’ 사이 주고받은 문자 추가 공개 [한겨레] 박준용 기자 | 등록 : 2018-03-05 17:12 | 수정 : 2018-03-05 17:48 언론이 사실상 ‘삼성 공화국’의 조력자로 ‘활약’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문자·녹취록 등이 공개됐다. 자본권력 앞에 보도윤리를 저버린 ‘언론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는 (YTN) 류제웅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2015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성매매 의혹 동영상 제보를 삼성 쪽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와이티엔 사회부 기자들은 2015년 8월.. 더보기
방문진, MBC 경영진 부당노동행위 덮는 데만 급급 방문진, MBC 경영진 부당노동행위 덮는 데만 급급 [2015~2017년 회의록·속기록 입수] 불법해고 백종문 녹취록 논의 때 고영주 이사장 등 ‘물타기’ 앞장 노조불법 사찰에도 경영진 비호 대법도 책임 인정했지만 정반대 결론 책임자들은 고위직 영전 [한겨레] 김효실 박준용 기자 | 등록 : 2017-09-08 22:08 | 수정 : 2017-09-08 23:12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문화방송 전·현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등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기록으로 드러났다. 문화방송 관리감독 기구로서 방송의 공공성·공정성을 실현할 책무가 있는 방문진의 직무유기가 도를 넘어선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가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방문진 이사회 공개 회의록과 비공개 속기록을 입수해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