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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

‘대한문 쌍용차 집회 과잉진압’ 최성영 총경, 금천서장 됐다 ‘대한문 쌍용차 집회 과잉진압’ 최성영 총경, 금천서장 됐다 2012∼2013년 대한문 쌍용차 집회 과잉 진압했던 인물 법원 “최 총경 위법 진압 책임에 따른 손해배상“ 판결도 “시민 탄압한 경찰, 조직에서 영전할 수 있다는 신호 우려” [한겨레] 선담은 기자 | 등록 : 2019-07-15 14:16 | 수정 : 2019-07-15 21:03 2012~2013년 서울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농성장에서 해고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과도한 경찰력을 행사하면서 인권침해를 저질러 ‘남대문 아이히만’이라고 불렸던 최성영 당시 남대문경찰서 경비과장이 15일 금천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시민사회 단체들을 중심으로 ‘경찰이 여전히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반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찰청은 지난 11일 경찰인재개발원 운영.. 더보기
집회 방해자 ‘대한문 대통령’은 어떻게 승진했나? 집회 방해자 ‘대한문 대통령’은 어떻게 승진했나? [토요판] 뉴스분석 왜? / ‘대한문 대통령’ 최성영의 승진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4.01.24 20:09 | 수정 : 2014.01.25 12:26 ▲ 지난해 12월1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정동빌딩에 위치한 민주노총 사무실에 들어가려던 서울 남대문경찰서 최성영 경비과장이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떠밀려 쫓겨나고 있다. 이날은 철도노조 집행부에 대한 강제구인 소식이 전해진 날이었다. 류우종 기자 ▶ ‘대한문 대통령’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최성영 남대문경찰서 경비과장을 두고 시민들이 붙인 별명입니다.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집회는 늘 이분이 맡아 관리를 해왔지요. 이번 경찰 인사 때 총경으로 승진했는데, 이를 두고 뒷말이 많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