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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법

6개월 쪼개기 계약·견습공 40%까지 채워…삼성의 탈·불법 ‘줄타기’ 6개월 쪼개기 계약·견습공 40%까지 채워…삼성의 탈·불법 ‘줄타기’ 이윤 극대화 ‘법 위의 삼성’ 인니에선 수당 줄이려 쪼개기 계약 산별 최저임금도 정규직에만 적용 20대 중반 계약해지…10대로 대체 인도공장 ‘견습공 혹사’ 악명 쥐꼬리 급여 주고 초과근무 밥먹듯 “몸 아파 휴가 꺼냈다 욕설만 들어” [한겨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옥기원 이재연 기자 | 등록 : 2019-06-17 19:00 | 수정 : 2019-06-18 07:35 삼성은 불법과 편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시아 청년들을 쥐어짜고 있었다. 비정규직으로 고용된 청년들은 정규직의 꿈을 좇아 몸이 부서져라 일하다가 20대 중반이 되면 일터에서 쫓겨났다. ‘초일류 기업’을 자부하는 삼성의 노동조건은 ‘생존의 최저선’이었다. 가 인도와 베트남.. 더보기
[단독] 중앙대 청소하려면 '앉지마 말하지마' [단독] 중앙대 청소하려면 '앉지마 말하지마' 환경미화원 용역계약서 단독입수…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도 위반 [CBS노컷뉴스] 이대희 기자 | 2014-01-08 06:00 ▲ 중앙대학교 청소노동자 파업이 24일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과 용역업체 사이에 맺은 용역계약서에 불법적이고 인권침해적인 요소가 다분한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 앉지도 마, 대화하지도 마…인권침해 용역계약서 CBS노컷뉴스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통해 단독으로 확보한 '미화관리 도급 계약서'는 지난해 2월 중앙대와 용역업체인 티엔에스 사이에 체결된 문서다. 중앙대 캠퍼스 내·외부 22만㎡에 대한 미화관리 업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이 계약서에는 인권침해적인 요소가 담긴 독소조항이 발견된다. 계약서에는 청.. 더보기
편의점의 ‘불편한 현실’ 편의점의 ‘불편한 현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22명... 본사에 담배 광고비 반환소송 코리아세븐 “배분율대로 지급” 알바연대 ‘GS25’에 최저임금 항의 “편의점 난립으로 점주 수익악화...최소 유지비 보장 계약을” 지적 [한겨레] 권오성 기자 | 등록 : 2013.03.11 20:34 | 수정 : 2013.03.11 21:36 편의점 세븐일레븐 가맹본사인 코리아세븐이 담배광고비 소송에 휘말렸다. 여기에 지에스(GS)리테일(지에스25)은 아르바이트 직원들에게 최저임금조차 주지 않았다고 지적되는 등 편의점업을 둘러싼 파열음이 잇따르고 있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22명은 11일 롯데그룹 계열 코리아세븐을 상대로 “본사가 담배광고비를 부당하게 가져갔다”며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