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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조선>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도 비판했던 ‘꼬리곰탕 특검’…조국 “파견검사 윤석열·유상범” “파견 검사들 MB 시절 승승장구…한시적 특검 한계, 공수처 필요한 이유”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02 09:57:01 | 수정 : 2020.11.02 10:21:00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이 2일 재수감되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08년 정호영 특검팀도 무혐의 처리했다고 말했다. 당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을 한정식집에서 2시간 가량 조사했는데 조선일보도 사설 등을 통해 ‘곰탕 먹으며 한 부실수사’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유상범 국민의당 의원 등 당시 파견 검사들은 무혐의 처분에 대해 반발하지 않았다고 되짚었다. 조국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명박 전 대.. 더보기
최순실의 법률 조력자는 수사 안 하나? 최순실의 법률 조력자는 수사 안 하나? 더블루K 한국법인 대표이사였던 최철 변호사 의혹 무성… “게이트와 무관” 주장 [경향신문] 박은하 기자 | 입력 : 2017.01.14 19:08:00 | 수정 : 2017.01.14 19:17:18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두 재단은 불법적인 모금과 노골적 정경유착을 통해 설립됐지만, 표면적으로는 문화와 스포츠 분야를 담당하는 공익재단이었다. 최순실 씨(61·개명 후 최서원)는 공식적으로는 이 두 재단의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재단이 정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했다. 두 재단을 앞세워 대기업으로부터 모금하고 국책사업에 참여해 벌어들인 돈이 최순실 개인에게 흘러들어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