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평석

노조와해 안했다는 삼성 부사장 ‘깨알지시’ 정황 노조와해 안했다는 삼성 부사장 ‘깨알지시’ 정황 재판서 강경훈 피고인 신문 진행 관련 메모보고·문건 등 공개돼 “임단협 내부동향 파악하라” “노조 지회장 통제 잘하라” 지시 폐업당한 동래외근협력사 노조원 증인 출석 “이름 바꾼 뒤에야 다른 곳 취업 돼” [한겨레] 장예지 기자 | 등록 : 2019-08-20 20:01 | 수정 : 2019-08-20 20:03 그룹 차원의 ‘노조 와해’ 공작은 없었다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온 삼성전자 고위 임원이 실제로는 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차원에서 노사 현안들을 보고받고 각종 지시를 해온 정황이 드러났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와해 재판에서는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강경훈.. 더보기
삼성전자서비스 라두식 지회장 ‘정보경찰 접촉 의혹’ 사퇴 삼성전자서비스 라두식 지회장 ‘정보경찰 접촉 의혹’ 사퇴 ‘삼성이 사주한 정보경찰과 핫라인’ 의혹에 삼성재판서 정보경찰과 비밀접촉 문건 제시 라두식 “접촉 인정…삼성 사주 몰랐다” 해명 통합지회 수석부위원장·사무장도 동반 사의 금속노조 “조직에 사전보고 없이 개별 접촉”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 등록 : 2019-06-24 15:50 | 수정 : 2019-06-24 20:41 삼성이 정보경찰을 이용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 ‘핫라인’을 구축해 임금협상에서 회사 쪽이 원하는 결과를 유도하는 등 노조와해 공작을 편 물증이 나오면서, 라두식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통합지회장이 전격적으로 사퇴의 뜻을 밝혔다. 24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 금속노조 쪽을 종합하면, 라두식 지회장은 지난 22일 열린 통합지회 운영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