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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

군인권센터 “검찰, ‘계엄령 문건 사건’ 은폐·축소 수사해..진상 밝혀야” 군인권센터 “검찰, ‘계엄령 문건 사건’ 은폐·축소 수사해..진상 밝혀야” 합수단이 한민구·김관진 등 문건 작성에 개입했다는 진술 확보하고도 수사 중단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0-29 13:21:20 | 수정 : 2019-10-29 13:21:20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계엄령 문건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은폐·축소된 정황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책임지고 이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4층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16~2017년 간 진행됐던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기 위해 군이 위수령·계엄령 등 선포를 계획한 ‘계엄령 문건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확보된 공익 제보 .. 더보기
'5·16 정신' 기리는 한국야쿠르트 '5·16 정신' 기리는 한국야쿠르트…소비자 “왜곡된 역사의식” [한겨레] 뉴시스통신사 | 등록 : 2013.05.31 16:42 | 수정 : 2013.05.31 16:48 한국야쿠르트가 박정희의 군사 쿠테타를 기념하는 재단에 십수년에 걸쳐 거액을 지원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31일 재단법인 5·16민족상 등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이 재단에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7차례에 걸쳐 총 7억 6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전체 기부금 22여억 원 중 3분의 1이 넘는 액수다. 이와 같은 사실이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야쿠르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재단은 최근 이와 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된 기부금.. 더보기
박근혜 `5·16은 최선의 선택`…역사관 파장 일 듯 박근혜 "5·16은 최선의 선택"…역사관 파장 일 듯 "아버지의 정치철학ㆍ세계관 생활에서 듣다보니…"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 기사입력 2012-07-16 오후 12:10:55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5.16 쿠데타와 관련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바른 판단을 내렸다"며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영구집권의 길을 터 놓은 유신 통치에 대해서도 "유신에서 일어난 국가 발전 전략과 관련해서는 역사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5.16,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면서 "내가 볼 땐 국가 초석 마련" 박 의원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5.16 당시로 돌아가볼 때, 국민은 초근목피로 보릿고개를 넘으며 정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