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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참사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국제사회가 ‘조사심의’ 벌인다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국제사회가 ‘조사심의’ 벌인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노르웨이 연락사무소’, 1차 통과 결정 [오마이뉴스] 윤성효 | 20.06.02 20:45 | 최종 업데이트 : 20.06.02 21:30 2017년 5월 1일 발생해 하청노동자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은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사고에 대해, 국제사회가 조사심의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노르웨이 연락사무소(NCP)’가 이 사고와 관련한 이의제기(진정)에 대해 1차 평가 통과를 결정한 것이다. 2일 ‘마틴링게 프로젝트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피해노동자지원단’(아래 피해노동자지원단)은 노르웨이 연락사무소로부터 지난 5월 13일 1차 평가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더보기
노동절 크레인 참사, 살인기업을 처벌해야 노동절 크레인 참사, 살인기업을 처벌해야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7-05-02 07:22:50 | 수정 : 2017-05-02 07:22:50 어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해 넘어지는 바람에 노동자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근무하던 6명의 노동자가 숨지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발생 시각은 오후 2시 50분경으로 127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노동절 기념대회를 하고 있던 와중에 속보로 사고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했다. 삼성중공업은 노동절인 1일부터 7일까지 휴무를 실시했다. 정규직 노동자는 7일간 휴가를 받았지만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는 공사기간을 맞추기 위해 출근을 해야만 했다. 이번 참사로 사망한 이는 모두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