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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

베트남 삼성 공장서 쓰러진 22살 떰… 사과받지 못한 ‘또 하나의 죽음’ 베트남 삼성 공장서 쓰러진 22살 떰 사과받지 못한 ‘또 하나의 죽음’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②산재 휴대폰 공장 화학물질 오염 사망 가능성 주야 맞교대로 주 5~6일 근무 유족 동의 없이 이뤄진 부검 경찰 “죽음은 공장과 관계없다” 군병원, 사망진단서 발급 거부 보상도 죽음 지우는 삼성 방식으로 [한겨레] 하노이 타이응우옌 옌딘(베트남)/김완 이재연 기자 | 등록 : 2019-06-19 18:00 | 수정 : 2019-06-19 19:37 누구도 그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았다. 애도되지 않는 죽음은 기억되지 않는다. 죽음에 대한 기록도 남지 않았다. 르우티타인떰(당시 22살).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공장에서 2016년 8월 31일까지 일한 여성 노동자다. 공장에서 돌연 쓰러진 그날, 병원으.. 더보기
'클린룸'에서의 죽음, 그 이유가 공개된다 '클린룸'에서의 죽음, 그 이유가 공개된다 삼성·LG·SK하이닉스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들의 증언 , 6월 20일 공개된다 [오마이뉴스] 글: 김유경, 편집: 박정훈 | 17.06.13 14:45 | 최종 업데이트 : 17.06.13 17:18 반올림이 유해화학물질에 맞선 단체들의 국제네트워크 'IPEN' (ipen.org)의 제안으로, 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라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은 삼성반도체, SK하이닉스반도체, LG디스플레이 등 한국의 첨단 전자회사에서 일하다 백혈병, 뇌종양 등 직업병 피해를 입은 20여 명의 젊은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소중한 증언이 담겨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질병과 죽음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는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독성화학물질 영향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