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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아베가 있는 한, 향후 300년간 일본엔 가지 말아야 한다” “아베가 있는 한, 향후 300년간 일본엔 가지 말아야 한다”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부실 시공 논란, 한빛 3·4호기 가동 정지해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22 17:26:18 | 수정 : 2019-10-22 17:50:24 “아베 총리가 있는 한 일본에 300년 동안은 가지도, 일본 것을 사지도 말아야 한다”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왜 300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원자로 설계 등을 전문적으로 해 온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는 “방사능의 대표적인 핵종인 세슘의 반감기가 30년이라고 할 때, 이에 10배를 곱했다”고 답했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있는 카페에서 이정윤(59)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더보기
탈핵·탈석탄하면 전기료 폭등할까요? 탈핵·탈석탄하면 전기료 폭등할까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와 핵발전소 - 이것이 궁금하다 ⑦ [한겨레] 최하얀 기자 | 등록 : 2017-10-04 11:39 | 수정 : 2017-10-04 11:43 신고리 5·6호기 핵발전소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론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전소 건설 중단에 대한 찬성과 반대 논쟁이 격렬합니다. 쟁점은 건설 중단 찬반에 그치지 않고 발전소 건설의 타당성 문제에서부터 핵발전(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요금 등 에너지 정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합니다. 건설적인 토론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는 몇 차례에 걸쳐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및 핵발전소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전기는 두말할 나위 없는 생활 필수 자원입니다. 갈수록.. 더보기
이건 전문가들이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전문가들이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대표 김익중 [한겨레] 이진순 풀뿌리정치실험실 ‘와글’ 대표 | 녹취 심지연 | 등록 : 2017-08-04 20:53 | 수정 : 2017-08-05 00:23 “김익중이란 분이 정말 엉뚱하게 숫자를 부풀리고 아이들에게 공포를 조장하는 반과학적, 마녀사냥적, 결벽증적 강의를 하고 다닌다는 게 이제 나온 겁니다.”(2017년 7월17일 정규재TV) 탄핵당한 박근혜를 단독 인터뷰해서 화제가 되었던 인터넷방송의 진행자 정규재 논설고문은, 그를 가리켜 ‘광우병이나 메르스 사태 때처럼 공포, 스릴러물을 과장되게 퍼뜨리고’ 다니는 ‘정신착란적’ 인사라고 지칭했다. 같은 날 아침, 에서도 “탈원전 공약 만들었다는 미생물학 교수의 황당주장”이라는 제목의 사.. 더보기
"일본 식료품이 안전? 가급적 놀러 오지도 마세요" "일본 식료품이 안전? 가급적 놀러 오지도 마세요" [현장] 일본 탈핵 전문가 고이데 히로아키 강연... "한국도 사고 나면 서울까지 오염" [오마이뉴스] 김시연, 유성호 | 14.01.23 10:18 | 최종 업데이트 14.01.24 10:34 ▲ 일본의 반원전 운동가인 고이데 히로아키씨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공동주최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공존의 과제, 탈핵-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수습은 가능한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날 고이데씨는 "원자력 이용으로 인해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인류에서 무독화할 힘이 없다"며 "100만 년에 걸쳐 생태계에서 계속 격리할 수밖에 없는 '독극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