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러

태극기모독단 김경수 지사 승합차에 ‘쇠막대기’ 테러, 경찰이 ‘비호’ 태극기모독단 김경수 지사 승합차에 ‘쇠막대기’ 테러, 경찰이 ‘비호’ 절대 있을 수 없는 테러다. 결코 ‘해프닝’이 아니다. ‘태극기모독단’ 앞에선 경찰은 ‘고양이 앞의 쥐’인가? [서울의소리] 고승은 기자 | 입력 : 2019/04/18 [19:17] 지난 17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법정구속된 지 77일만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수감돼있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왔다, 김 지사는 승합차를 타고 경남도청이 있는 창원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김경수 지사가 승합차를 타고 나가는 와중, 테러를 가하려고 쇠막대기를 들고 김 지사가 탄 차량을 찌르려는 소위 ‘태극기 모독단’이 있었다. 해당 사실을 만이 사진으로 짧게 보도했다. 이같이 대한애국당 당원으로 추정되는 태극기 모독단은 박근혜가 수감.. 더보기
표창원 “특검·헌재 살해 협박, 테러방지법에 규정된 테러 행위” 표창원 “특검·헌재 살해 협박, 테러방지법에 규정된 테러 행위” “보수 단체 ‘가짜뉴스’ 배포, 청와대‧전경련 배후 의심돼”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3-02 10:40:39 | 수정 : 2017-03-02 10:40:39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보수 성향 단체 안에서 이정미 재판관이나 박영수 특별검사에 대한 백색 테러 위협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테러방지법에 규정한 테러 개념에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최근 보수 단체의 백색테러 위협에 대해 “헌재나 특검, 국민 다수를 공포에 몰아넣겠다는 의도성이 상당히 짙게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공포 분위기를 조성을 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 더보기
‘폭발물 테러’ A군, 당당하게 일베 활동 ‘폭발물 테러’ A군, 당당하게 일베 활동 [주장] 형식적인 반성문에 돌변한 보호자 태도... 피해자는 참담하다 [오마이뉴스] 곽성준 | 15.12.19 15:30 | 최종 업데이트 15.12.19 15:30 지난해 12월, 전북 익산 신동성당에서 일어난 신은미·황선 통일 토크 콘서트 사제폭발물 사건이 이제 꼭 1년 지났습니다. 당시 행사 스태프로 현장에 있었던 저는 사고로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그 화상 자국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사제폭발물을 투척한 A군은 올해 5월 집행유예 2년(징역 1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 받았으며 그것으로 형사재판은 항소심 없이 종결됐습니다. 지금은 민사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손해배상 관련 서류 작업을 진행하며 재판을 준비하던 저는 지난 6일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