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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김종대 “기무사 단독? 믿기 어려워” 김종대 “기무사 단독? 믿기 어려워” 청와대·육군본부·수방사·특전사도 압수수색해야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8-07-07 15:27:11 | 수정 : 2018-07-07 15:27:11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국군기무사령부의 2016년 촛불집회 위수령 발령 및 계엄선포 검토 및 계획 문건이 공개된 데 대해 “청와대 경호실과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 기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국회 청문회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무사가 만들었다는 문건을 살펴보니,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단순히 위수령과 계엄령에 대한 법적 검토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라는 점에서 그렇다”고 강조했다. 김 .. 더보기
5·18 계엄군, TNT·클레이모어·수류탄까지 5·18 계엄군, TNT·클레이모어·수류탄까지 계엄군, 광주 시민들을 상대로 ‘전쟁’을 했나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7.08.28 06:00:04 | 수정 : 2017.08.28 06:01:00 5·18부상자회 김후식 회장(76)은 27일 “계엄군이 50만 발 넘는 각종 실탄을 사용했다니 기가 막힌다. 광주 시민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 것 아니냐”며 장탄식을 했다. 김 회장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부상했다.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1만1000여 명에게 지급된 각종 실탄은 130만 발에 이른다. 군은 보급받은 실탄 중 51만2626발을 사용했다. 군은 “소화기와 수류탄의 80%는 특전사(공수부대)에서 사용했다”고 기록해 두기도 했다. 공.. 더보기
5·18 계엄군, 실탄 51만발 썼다 5·18 계엄군, 실탄 51만발 썼다 군 작성 기록물 첫 발견…소총 49만 발·수류탄 194발 등 무차별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7.08.28 06:00:05 | 수정 : 2017.08.28 06:02:00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51만 발이 넘는 각종 실탄을 사용했다는 군 기록문서가 처음 발견됐다. 계엄군은 M16 소총 외에도 기관총과 수류탄, 헬기 기관총 실탄 등 최소한 11개 이상의 무기를 사용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향신문이 27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군이 작성한 ‘광주사태 시 계엄군 실탄사용 현황’을 확인한 결과 군은 당시 51만2626발의 각종 실탄을 사용했다. 5·18 당시 작성돼 국군 기무사령부에 보관된 이 자료에는 계.. 더보기
“갑을오토텍, 또 특전사 출신 용역경비 모집중” “갑을오토텍, 또 특전사 출신 용역경비 모집중” 특전사출신 SNS 모임에 올라온 경비 모집 공고 논란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6-07-28 13:46:53 | 수정 : 2016-07-28 15:51:59 지난해 특전사·경찰 출신의 신입사원을 채용해 노조파괴를 계획하다가 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은 갑을오토텍이 또다시 군 출신 용역경비를 모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는 27일 특전사 출신들이 모여 있는 SNS 밴드모임에 ‘군 부사관 출신 경호요원 급구’라는 제목의 모집공고문이 게시됐다고 밝혔다. 지회가 제보받은 모집 공고문에는 ‘노조현장 공장 출입통제업무’, ‘충남 천안지역 24시간 근무체계로 8월 1일 08시부터 시작’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공고문에는 갑을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