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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샤록

광주 온 외신기자 "전두환 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광주 온 외신기자 "전두환 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인터뷰] '체로키 파일' 폭로했던 팀 샤록 기자, 광주를 찾다 [오마이뉴스] 글: 유성애, 편집: 김지현 | 16.05.28 12:00 | 최종 업데이트 16.05.28 17:45 "아마 박근혜가 이 기사에 대해 불평할 지도 모르겠네요(Maybe President Park Geun-hye would complain about it.)" 지난 26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팀 샤록(Tim Shorrock, 65) 기자가 허탈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미국 탐사기자인 그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와 광주전남기자협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팀 샤록 기자는 과거 5·18과 관련한 미국 국무부의 비밀문건인 '체로키(Cherokee) 파일'.. 더보기
촘스키 등 "박근혜 정부, 마녀사냥에 주력" 촘스키 등 "박근혜 정부, 마녀사냥에 주력" 미국 내 진보적 지식인들 성명 발표... 국정원의 정치탄압 중단 요구 [오마이뉴스] 최경준 | 13.10.01 13:47 | 최종 업데이트 13.10.01 14:10 ▲ 세계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 ⓒ 최경준 노암 촘스키, 팀 샤록 등 미국 내 진보적 지식인들과 인권·평화 운동단체 활동가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적인 공세 하에 놓여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국가정보원은 정치권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축출하기 위한 마녀사냥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원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