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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신들 “삼성, 소비자 기만행위로 법의 심판” 일제히 보도 외신들 “삼성, 소비자 기만행위로 법의 심판” 일제히 보도 영국 , 프랑스 등 삼성전자 반노동 예비기소 일제히 보도 [한겨레] 옥기원 기자 | 등록 : 2019-07-04 18:39 | 수정 : 2019-07-05 11:28 삼성전자가 프랑스 법원에 의해 예비기소되자 세계 주요 언론이 관련 소식을 전했다. 영국 는 4일(현지시각) ‘삼성이 반노동 혐의로 프랑스에서 기소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생산 기업인 삼성이 아시아 공장의 노동자들에게 가혹한 노동 조건을 제공해 시민단체들의 비판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도 같은 날 프랑스어판 보도로 관련 사실을 전했다. 이 매체는 삼성을 고발한 시민단체 셰르파 설립자 윌리암 부르동의 말을 인용해 “지구촌의 운명에 대한 다국적 대기업의 공동 .. 더보기
프랑스에서는 국회의원이 회의에 결석한다면 어떻게 될까 프랑스에서는 국회의원이 회의에 결석한다면 어떻게 될까 민주연구원, 국회 파행 막는 제도 제안 이해찬도 “국민소환제 도입할 때 됐다”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6-26 18:14:07 | 수정 : 2019-06-26 18:14:07 스웨덴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매일 출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만일 국회가 열린 상태에서 결석하게 된다면, 그만큼 세비를 삭감한다. 벨기에는 국회의원이 상습적으로 회의에 불출석할 경우 월급의 40%까지 깎고, 포르투갈과 폴란드 역시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의 세비를 삭감한다. 국회의원들에게 '무임금 무노동' 원칙을 적용하는 곳은 이렇게나 많다. 별다른 이유 없이 상임위원회 회의에 불참하면 해당 상임위원 자격을 박탈하는 나라도 있다. 프랑스에서는 상임위원회에.. 더보기
프랑스 노총, 서울대 ‘시설 파업’ 비판은 “보수 언론의 혐오” 프랑스 노총, 서울대 ‘시설 파업’ 비판은 “보수 언론의 혐오” 프랑스 노동총동맹, 서울대 파업 지지 성명 ‘시설 파업’ 논란 소식에 “파업권 침해” 비판 [한겨레] 이준희 기자 | 등록 : 2019-02-14 11:23 | 수정 : 2019-02-14 11:40 프랑스 최대 노총인 노동총동맹(CGT)이 13일 서울대 시설 노동자들의 파업을 두고 제기된 ‘학습권 침해’ 논란이 되레 ‘파업권 침해’라고 지적하는 성명서를 냈다. 노동총동맹은 13일 에 보낸 전자우편을 통해 ‘차별을 끝내기 위해 파업 투쟁을 하는 한국 동지들과 연대’라는 성명을 전해왔다. 이들은 성명에서 서울대 시설 노동자들의 파업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는 것과 동시에, 도서관과 연구실 등의 난방을 끈 파업에 대해 제기된 보수 언론 등의 지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