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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육군훈련소장 출신 강사, 대학서 “5·16 쿠데타는 혁명” 육군훈련소장 출신 강사, 대학서 “5·16 쿠데타는 혁명” 한신대서 ‘국가안보론’ 수업한 예비역 장성 논란 ‘5·16 혁명, 제주 4·3 폭동’ 적힌 자료로 강의 중간고사 문제로는 애국가 1~4절 적어내게 해 “국가폭력 숭상 수업…어처구니 없어” 학생 반발 [한겨레] 박수지 기자 | 등록 : 2015-11-01 23:45 | 수정 : 2015-11-02 09:57 육군훈련소장 출신 예비역 장성이 한신대에서 “제주 4·3은 폭동, 5·16은 혁명”이라는 취지로 강의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들은 “학내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 선언에 참여하는 역사학도들과 교수님이 많았는데 정작 국가폭력을 숭상하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으니 어처구니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신대 교양과목 ‘국가안보론’.. 더보기
낯뜨거운 찬송가 '잇속 다툼' 낯뜨거운 찬송가 '잇속 다툼' 내달 중순 '표준 찬송가' 편찬 단일 찬송가와 경쟁 두쪽 위기 판매수익 둘러싼 갈등이 발단 [한국일보] 권대익기자 | 입력시간 : 2012.08.30 02:35:34 한국 개신교계는 1983년 선교 100주년을 맞아 (2006년 로 수정 증보)라는 단일 찬송가를 만들어 모든 교회에서 공통으로 사용해 왔다. 지금까지 30년 동안 이어온 이 같은 단일 찬송가 체제가 막을 내린다. 9월에 (가칭)라는 새 찬송가집이 나오기 때문이다. 새 찬송가 출판 작업 중인 한국찬송가공회(비(非)법인공회ㆍ위원장 김용도 목사) 관계자는 29일 "늦어도 9월 중순 새 찬송가인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수록될 530곡의 선곡과 편찬을 마무리했으며 검수작업도 거의 마쳤다"고 말했다. 교단들의 반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