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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

그날 민주노총은 왜 국회 담장을 넘었나 그날 민주노총은 왜 국회 담장을 넘었나 민주노총, 국회 앞 강경 투쟁 왜? 민주당은 경사노위 합의 살리기에 집중 왜구당은 정부 노동정책 공격에 몰두 그 사이 민주노총 목소리는 관심 밖 [한겨레] 이지혜 기자 | 등록 : 2019-04-07 15:41 | 수정 : 2019-04-07 15:56 지난 3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민주노총 간부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의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논의를 막겠다며 국회 울타리를 넘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제 울타리가 넘어져 논란이 되기도 했죠. 이튿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정유섭 토착왜구당 의원은 유인태 국회 사무처 사무총장에게 “민주노총의 위법행위에 강력 대응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보수언론도 “국회 담장 무너뜨리고 진입시도한 민.. 더보기
잘못 만든 복수노조제, 노동기본권 침해한다 잘못 만든 복수노조제, 노동기본권 침해한다 복수노조, 오히려 사용자에 유리 사측 친화 ‘어용노조’ 설립으로 기존 노조의 투쟁력 약화 [경향신문] 반기웅 기자 | 입력 : 2019.03.30 14:56:04 | 수정 : 2019.03.30 15:39:43 현행 복수노조 제도가 노동기본권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복수노조제 도입 이후 오히려 ‘어용노조’가 득세하고 노조의 교섭력이 약화하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자의 결사·단체교섭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해 허용한 복수노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동계는 교섭 창구 단일화를 비롯해 사용자에게 교섭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가 노동자의 교섭권을 침해한다고 보고 있다. .. 더보기
총리실 산하 연구기관들, 직원정보 도용해 ‘임금삭감’ 전자투표 강행 총리실 산하 연구기관들, 직원정보 도용해 ‘임금삭감’ 전자투표 강행 개인정보 무단 제공에 보안 취약해 ‘조작 가능한’ 투표시스템 그대로 사용하기도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1 16:33:06 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김도훈 원장)이 이달 내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 위해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이용해 전자(온라인)투표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산업연구원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연구노조에 따르면 산업연구원은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전 직원들을 상대로 임금피크제 도입 찬반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 대상은 정규직(156명)과 무기계약직(2명), 파견자·연수자 등(36명) 연구원들을 포함한 194명이며, 투표 종료 시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