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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 전국 임대아파트 재산보험 짬짜미 의혹 LH 전국 임대아파트 재산보험 짬짜미 의혹 예정가격 166억 제시, KB손보 등 6개사 154억에 낙찰 예년엔 25~36억원…낙찰가율도 40~50%서 90%대 뛰어 입찰 탈락한 삼성화재는 낙찰사들로부터 재보험 수주 높아진 입찰률·들러리 업체 배려 ‘전형적 짬짜미 모습’ [한겨레] 이순혁 기자 | 등록 : 2018-03-14 04:59 | 수정 : 2018-03-14 08:40 한국토지주택공사(LH·엘에이치)가 공급하는 전국 임대아파트의 재산종합보험 입찰 과정에서 보험사들의 짬짜미(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보험사들이 낸 견적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예상 보험료(설계금액)가 예년보다 두 배 이상 올랐고 40~50% 수준이던 낙찰가율(설계금액 대비 낙찰가 비율)도 올해 90%를 웃돌았다. 여기에 입찰 경쟁에서.. 더보기
샛강 살린다며 멀쩡한 나무는 왜? 샛강 살린다며 멀쩡한 나무는 왜? 광주 남구·LH ‘홍수대비’ 벌채 대촌천변 200그루 잘려나가 주민 ‘환경파괴’ 지적에 중단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3.06.24 20:12 | 수정 : 2013.06.24 21:53 광주 남구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효천2 택지지구 안 실개천에 심어져 있던 나무를 마구잡이로 베어내 빈축을 사고 있다. LH 쪽은 지난 20일부터 남구 행암·송하동 일대 효천2 택지개발지구(60만㎡) 안 대촌천 광주 인성고 앞~빛고을노인타운 구간(2㎞) 안에 심어져 있던 나무들을 제거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심병희 구의원과 인근 주민들이 “하천 흐름에 지장을 주는 나무만을 선별해 베지 않고 하천 안에 있는 나무들을 모두 베어내는 것은 환경 파괴”라며 반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