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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

‘한명숙 사건’ 檢측 나머지 증인 한 명도 입 열었다 ‘한명숙 사건’ 檢측 나머지 증인 한 명도 입 열었다 동료 수감자 김씨, KBS에 ‘검찰이 한만호 달래는 데 날 활용했다’ 말해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6.04 17:47:22 | 수정 : 2020.06.04 18:00:36 故한만호 씨의 동료 수감자 3명 중 2명이 ‘한명숙 사건’ 관련해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나머지 한 명도 드디어 입을 열었다. 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상습사기 전과가 있는 김모 씨는 한은상‧최모 씨와 달리 당시 검찰 조사 과정에서 위증교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법정 출석을 앞두고 질문과 답변을 명확하게 다듬는 작업은 검사와 함께 했었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2010년 9월 출소 이후에도 ‘일주일에 3번꼴’로 검찰에 들락거렸.. 더보기
김남국 “‘檢 위증교사’ 즉시 수사해야…인권감독관 배당 부적절” 김남국 “‘檢 위증교사’ 즉시 수사해야…인권감독관 배당 부적절” “공소시효 만료 염두에 둔 시간끌기 아니냐…지난해 12월 한은상 직접 접견”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6.03 09:25:36 | 수정 : 2020.06.03 09:32:37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의혹’을 인권감독관에 배당한 것에 대해 3일 “적절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것은 바로 수사를 해야 될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당시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에 섰던 최모씨가 법무부에 제출한 진정사건을 최근 인권감독관에게 배당했다. 최씨는 지난 4월 7일 자신의 증언은 검찰에 의해 만.. 더보기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공작 수사로 선거개입한 범죄자들”…한씨, 전현직 검사 13명 포함 18명 고발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30 11:27:12 | 수정 : 2020.05.30 14:37:45 ‘한명숙 사건’과 관련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한은상씨에 이어 또 다른 동료 수감자 최 모씨도 위증 교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은상씨는 검찰 진술을 번복한 한만호씨의 법정 진술을 탄핵하기 위해 검찰이 3명의 동료 수감자에게 허위 증언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최씨의 폭로로 진술 연습까지 했다는 3명 중 2명이 검찰의 모해위증교사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특히 최씨는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 증언대에 섰던 인물이다. 29.. 더보기
홍문표 ‘한명숙 수표’에 최강욱 ‘대법원 판결’로 반박 홍문표 ‘한명숙 수표’에 최강욱 ‘대법원 판결’로 반박 이완규 “대법원 모욕”…박주민 “‘사법농단’ 기소한 현재 검찰 부정하나?”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29 13:02:03 | 수정 : 2020.05.29 14:29:11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은 ‘한명숙 사건’과 관련 “3억 원은 대법관들의 만장일치로 유죄 판결났다”며 “그것만 갖고도 당연히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강욱 열린우리당 대표는 대법원 판결의 찬성과 반대 의견을 제시하며 “어느 것이 더 상식에 부합하는가”라고 반박했다. ☞ 관련기사 : 박주민 “민간인이 檢조사실서 피고인 회유?”…이완규 “한만호가 원했을 수도” 홍문표 의원은 28일 “‘한명숙 사건’, 왜 다시 불러나왔나?”란 주제로 진행된 MBC.. 더보기
前지청장 “88회 아닌 20여회”…최강욱 “그건 괜찮나? 순사질” 前지청장 “88회 아닌 20여회”…최강욱 “그건 괜찮나? 순사질” 박주민 “민간인이 檢조사실 들어와 회유?”…이완규 “한만호가 원했을 수도”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29 11:02:31 | 수정 : 2020.05.29 14:33:07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명숙 사건’과 관련 “검찰 조사실에 민간인이 들어와 피의자를 회유 혹은 협박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완규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은 “한만호씨가 원했을 수 있다”고 했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모해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순사질로만 일관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MBC ‘100분 토론’은 28일 ‘한만호 비망록’과 생전 육성 인터뷰로 정치권의 쟁점이 된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 더보기
주진우 “이재용 변호인단에 ‘한명숙 사건’ 특수부 검사들 포진” 주진우 “이재용 변호인단에 ‘한명숙 사건’ 특수부 검사들 포진” “이동열·김기동·최윤수 참여”…죄수H “특수부 부장검사들 연습장면 지켜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27 11:14:41 | 수정 : 2020.05.27 12:29:31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부당승계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과 관련해 17시간의 조사를 받고 27일 새벽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을 전날 오전 8시 30분께 불러 조사한 뒤 27일 오전 1시 30분경 돌려보냈다. 주진우 기자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조사를 오래 한 것이 아니라 변호사들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다시 조서를 읽느라고 늦어.. 더보기
‘한명숙 사건과 수감자H’ 방송 보도 살펴보니 ‘한명숙 사건과 수감자H’ 방송 보도 살펴보니 [기자수첩] KBS·MBC ‘적극 보도’·JTBC는 ‘소극’ … SBS는 침묵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5.26 15:17:35 | 수정 : 2020.05.26 15:35:29 “KBS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고 한만호 씨의 생전 인터뷰를 통해서 그가 법정에서 주장했던 내용, 그러니까 돈을 준 적이 없고 검찰과 짜 맞추기 한 거라는 주장을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오늘(25일)은 추가 의혹입니다. 당시 검찰이 한 씨의 이런 뒤바뀐 입장을 반박하기 위해서 한 씨의 동료 수감자들을 재판정에 증인으로 세웠는데, 이들 역시 검찰과 짜고 허위 증언을 했던 거란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이런 주장을 한 교도소 수감자를.. 더보기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죄수H’의 등장, 새로운 증언.. ‘한명숙 사건’ 새국면 뉴스타파, 檢 입장문 조목조목 반박.. “3명 집체교육 없었다면서 초밥은 같이 먹었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6 10:49:57 | 수정 : 2020.05.26 11:11:42 뉴스타파가 ‘죄수H’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면서 ‘한명숙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한만호 비망록 내용은 당시 재판에서 이미 검토된 것이어서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게 검찰의 주장인데, 검찰의 위법수사 정황을 뒷받침할 새로운 증언이 등장한 것이다. 뉴스타파는 25일 “검찰의 ‘삼인성호’ 작전.. 모해위증교사”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검찰이 한만호 씨의 법정 진술을 다시 뒤집기 위해 3명의 동료 죄수들에게 집체 교육을 시켰다고 ‘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