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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박’ 해리스 향해 “국민 기만...추방하라”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박’ 해리스 향해 “국민 기만...추방하라” 민중당, 규탄 결의대회...“미국은 무례한 요구 철회하고 한반도서 손 떼라” [민중의소리] 장윤서 기자 | 발행 : 2019-11-30 18:04:17 | 수정 : 2019-11-30 19:20:07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50억 달러(약 5조 8525억원)로 인상하기 위해 한국에 잇단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향해 민중당이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중당은 30일 오후 서울 정동 미대사관저(하비브 하우스) 앞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해리스 대사를 미국 땅으로 추방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해리스 대사는 최근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관철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 더보기
“‘적폐 협정’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은 ‘굴욕 결정’…즉각 철회하라” “‘적폐 협정’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은 ‘굴욕 결정’…즉각 철회하라” 아베규탄시민행동 “미국 군사전략 위해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출 길 터준 꼴” [민중의소리] 조한무 기자 | 발행 : 2019-11-23 16:28:18 | 수정 : 2019-11-23 16:29:10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번복한 문재인 정부를 향해 시민단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지소미아 연장은 미국과 일본에 굴복하는 굴욕적인 결정이며 한반도 평화를 거스르는 조치이기에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700여개 시민단체기 속한 아베규탄시민행동은 2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소미아 종료 번복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지소미아 연장 결정을 ‘굴욕.. 더보기
지소미아 ‘유보’…송영길 “40일”, 이종걸 “21세기 친일파 확인” 지소미아 ‘유보’…송영길 “40일”, 이종걸 “21세기 친일파 확인” “황교안 ‘지소미아 단식’ 미일북에 빌미 ‘이적행위’…흑역사로 기록될 것”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11.23 10:53:30 | 수정 : 2019.11.23 11:30:13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IA)의 종료를 ‘조건부 유보’했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오후 6시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 하에 23일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키기로 했으며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한 이해를 표했다”고 밝혔다. 또 “한일 간 수출관리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