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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유연근로제 대폭 확대’ 무리수 던지는 자유한국당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유연근로제 대폭 확대’ 하자는 토착왜구당 쟁점법안과 동시 처리하면 논의 가능하다는 민주당…노동계와 충돌 불가피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11-14 22:02:26 | 수정 : 2019-11-14 22:02:26 여야가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노동계 반발까지 무릅쓰고 탄력근로제 확대를 논의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견을 보이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행정조치를 통한 특별연장근로 기준 완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국회는 물론 정부까지 유연근로제의 추가 확대를 논의하고 나서면서 노동계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토착왜구당 소속)과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 더보기
용역폭력업체 수첩에 ‘노동부·경찰 생일선물’ 용역폭력업체 수첩에 ‘노동부·경찰 생일선물’ 씨제이시큐리티 팀장, 대상 메모 “스승 심종두 대표” 수차례 언급 [한겨레]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2.09.25 21:28 | 수정 : 2012.09.25 22:08 여러 노동쟁의 현장에서 무자비한 폭력으로 악명을 떨친 경비용역업체 씨제이시큐리티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및 경찰관의 생일을 챙기고 이들에게 양주를 선물하는 등 유착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현장 팀장의 수첩을 통해 드러났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공개한 김아무개 씨제이시큐리티 현장 팀장의 수첩을 보면, 김 팀장은 ‘거래업체 관리자 생일 확인’이라고 적은 뒤 ‘김○○ 감독관’, ‘신○○ 감독관’, ‘이○○ 정보관’ 등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경찰 정보과 형사의 이름을 .. 더보기
창조컨설팅, ‘용력 폭력’ SJM과 차명으로 계약 맺었다 창조컨설팅, ‘용력 폭력’ SJM과 차명으로 계약 맺었다 노조폭행 논란 일던 올 8월 계약 숨기려 ‘유령회사 명의’...국회에 거짓 해명서 제출도 고용부 산하기관도 ‘창조’와 업무협약 맺은 사실 밝혀져 [한겨레] 이정국 정환봉 기자 | 등록 : 2012.09.24 20:36 | 수정 : 2012.09.24 22:16 ▲ 이 쇠막대기 뭡니까=심상정 무소속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현장 용역폭력 관련 청문회’에서 용역회사가 폭력현장에서 사용한 쇠막대기를 들어 보이며 서진호 전 컨택터스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셋째)에게 불법성 여부를 따져 묻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에스제이엠 강춘기 대표이사, 김휘중 경영지원본부장. 이정우 선임기자 수년간 전문적으로 ‘노조 파괴’에 관여해온 노무법.. 더보기
[단독] “정부가 ‘불법사찰’ 핵심인물 해외 도피 시켰다” [단독] “정부가 ‘불법사찰’ 핵심인물 해외 도피 시켰다”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 관련 재판 진행 중 주미대사관 노무관 자리 신설해 미국으로 보내 [경향신문] 권순철 기자 | 입력 : 2012-09-22 11:41:58 | 수정 : 2012-09-22 11:59:09 이명박 정부가 민간인 불법사찰의 핵심 인물이었던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을 도피시키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노무관(고용노동관) 공모를 중단하고 주미대사관 노무관을 신설해 미국으로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조만간 활동하게 될 국회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특위에서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은 “이명박 정부는 지난해 4월 우즈베키스탄 노무관을 공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