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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회

‘전직 국회의원 특권’ 연금제도 확대하려는 전직 의원들 ‘전직 국회의원 특권’ 연금제도 확대하려는 전직 의원들 “이건 품위 생계비” 특권 포기 않으려는 전직 의원들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3-25 16:43:12 | 수정 : 2019-03-25 16:43:12 전직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 특권의 하나로 꼽히던 '연로회원지원금'의 지급 대상을 슬그머니 다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로회원지원금은 18대 국회 이전 국회의원 중 만 65세 이상의 연로회원에게 매월 일정액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국회의원 연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민중의소리가 25일 확보한 문건에 따르면,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연로회원지원금 지급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대한민국헌정회육성법(헌정회법) 개정 .. 더보기
친일파·신군부인사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국회 친일파·신군부인사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국회 [기획연재①] 국회예산 무엇이 문제인가? [오마이뉴스] 정창수 | 13.09.30 11:25 | 최종 업데이트 13.09.30 15:00 30분, 길어야 1시간. 국회 사무처가 국회의원들로부터 1년에 한 번 국정감사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1700여 명에 달하는 직원에, 한 해에만 50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국민 세금이 투입된다. 그러나 국회의원 입법 보조기관이라는 업무 특성상 국회의원들에게는 '한 식구'라는 인식이 강해 적극적인 감사가 이뤄지기 어렵다. '감사의 사각지대'에서 주먹구구식 '고무줄 예산집행'의 만성적 병폐 등으로 '눈먼 돈'이 줄줄 새어나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시민이 국회를 국정감사한다!"는 주제로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