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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지만원이 북한군 주장한 주검, DNA 검사했더니 어린아이” “지만원이 북한군 주장한 주검, DNA 검사했더니 어린아이” 5·18 피해자들, 국회 찾아 ‘망언 항의’ “어머니가 자식 주검 앞에 두고도 너무 훼손돼 몰라봐 한 맺힌 세월” 여야 지도부 만나 ‘그날’ 증언 “5·18재단에 유공자 명단 기록 있다” 한국당 ‘가짜 검증’ 궤변 반박도 [한겨레] 김태규 송경화 김규남 기자 | 등록 : 2019-02-13 20:17 | 수정 : 2019-02-14 07:38 토착왜구당 일부 의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 망언’에 항의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 중인 5·18 피해자와 유족들이 13일 여야 5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났다. 이들은 이날 5·18 당시 피해 상황과 이후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5·18 북한군 침투·개입’ 주장 등 역사 왜곡을 강하게 규탄했다. 또.. 더보기
토착왜구당 '5.18 망언',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토착왜구당 '5.18 망언', 개인적 일탈이 아니다 정치적 뿌리까지 따라가면 보이는 것들 망언에 대한 책임 반드시 물어야 [오마이뉴스] 최봉진 | 19.02.12 15:42 | 최종 업데이트 : 19.02.12 15:42 2015년 7월. 1944년 헝가리 아우슈비츠에서 30만 명의 헝가리계 유대인의 처형에 조력한 혐의를 받던 나치 비밀경찰 요원 오스카 그뢰닝(판결 당시 나이 94세)에게 4년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그해 9월 아우슈비츠에서 전신원으로 일했던 91세 노파 역시 같은 이유로 독일 검찰에게 기소를 당했다. 2018년 11월에는 오스트리아 마유트하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경비병으로 일했던 95세 남성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동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과 슬라브족, 장애인, 정.. 더보기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만들 때 됐다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만들 때 됐다 5·18 왜곡·비하 끊이지 않지만 현행법상 명예훼손 처벌 어려워 “표현 자유 아닌 명백한 역사 왜곡” ‘나치 옹호’ 처벌하는 유럽처럼 “역사 부인죄 신설” 목소리 커져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2-12 05:01 | 수정 : 2019-02-12 11:58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비하하는 행위와 관련해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등 나치 범죄 부인 행위를 처벌하는 유럽 국가들처럼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일부 극우 논객들의 ‘5·18 북한군 개입설’에 제1야당의 현역 국회의원까지 동조하고 나서면서, 더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악의적 역사 왜곡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시민단체인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