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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세계역사에 기록될 정도로 쓸모없는 사업" "세계역사에 기록될 정도로 쓸모없는 사업" 4대강 사업 준공 이후 전문가들에게 물었더니 [오마이뉴스] 김종술 | 12.09.22 14:25 | 최종 업데이트 12.09.22 14:25 ▲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에 준설이 이루어지면서 비만 내리면 금강은 흙탕물로 변하면서 '황하강'이란 신조어를 낳았다. ⓒ 김종술 가 우기를 맞아 금강에 집중하고자 하였다. 환경단체와 지역 언론사, 전문가가 참여하여 특별기획팀을 구성하고 검증대에 올라선 4대강(금강) 사업의 허와 실을 하나하나 헤집기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5여 회에 걸쳐서 금강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지역주민과 담당자들의 인터뷰를 걸쳐 10여건 이상의 4대강 관련 기사가 나갔다. 관련 보도가 지속적으로 보도되면서 일부 시정을 이끌어 내.. 더보기
`폐허'로 변한 700억원짜리 충주 4대강사업 '폐허'로 변한 700억원짜리 충주 4대강사업 관리 부실로 준공 8개월 만에 잡초만 `무성' [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012/09/02 08:45 ▲ 잡초만 무성...충주 4대강 능암지구. (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충북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한강 7공구 능암지구 둔치에 조성된 수변공원내 생태 해설판 주변이 잡초로 무성하다. 2012.9.2 (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충북 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한강 7공구 능암지구 둔치에 조성된 수변공원이 잡초밭으로 변해 폐허를 연상케 하고 있다. 충북도는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충주 앙성면·엄정면·가금면·금가면 일원 남한강 조정지댐 부근 26.8km 구간에 자전거 도로, 생태습지 조성, 산책로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