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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 찍어내던 박근혜에게 좋은 사람이란 ‘나쁜 사람’ 찍어내던 박근혜에게 좋은 사람이란 법정 다큐 - 수인번호 503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 [한겨레] 김민경 기자 | 등록 : 2017-08-27 09:13 | 수정 : 2017-08-27 10:59 진재수 전 문체부 과장 증언 “청 보고, 민간인이 알고 전화 와” “대통령이 노태강 그만두게 하자 더 버틸 수 없겠다 싶어 명퇴 신청” 김기춘에겐 “존경스러운 공직자”, 박근혜에겐 “죄없는 피고인” ‘우리’는 감싸고 ‘남’은 배척하는 박근혜와 그 지지자들의 공통점 “ 취재 결과, 청와대는 2013년 5월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승마협회를 ‘콕 찍어’ 직접 조사를 지시했다. 더구나 박근혜가 직접 일개 부처의 국장·과장 이름을 거론하며 인사 조처를 언급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더보기
박근혜의 독방은 6인실 보다 크다 박근혜의 독방은 6인실 보다 크다 구치소도 ‘계급’이 있다? 방크기·침대·온수·접견 등 ‘범털’의 특권 일반 재소자에겐 왜 안되나 [미디어오늘] 손가영 기자 | 2017년 04월 02일 일요일 “특혜? 다른 재소자들도 저 범털들만큼 지낼 수 있다면…” 서울구치소 수감 경험자들은 근래 언론에 보도된 박근혜의 ‘구치소 특혜’는 단순한 특혜라기보다 다른 재소자도 누리면 좋을 권리라 지적했다. 99%의 재소자가 열악한 환경을 견디며 지내는 상황에서 1% 범털(사회경제적 고위층 사범)이 차별적으로 누리는 권한이 ‘재소자의 특혜’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수감 경험자들은 일반 재소자 방이 ‘고시원’이라면 지난 31일 구속된 박근혜의 방은 ‘아파트’라고 말했다. 이들은 박근혜는 '온수' 지급량부터 화장실 크.. 더보기
박근혜 후보에게 준 편지, 박근혜의 답장은 검찰 수사였다 박근혜 후보에게 준 편지, 박근혜의 답장은 검찰 수사였다 [달력 보는 남자]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선, 그때 그 사람들 [오마이뉴스] 이정환 | 15.12.19 17:56 | 최종 업데이트 15.12.19 20:22 많았습니다.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그때의 기대와 희망은 참 거대하고도 소박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박 당선인은 개표가 89.7% 완료된 가운데 51.6%, 1415만여 표를 얻어 48.0%, 1316만여 표에 그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 2012년 12월 20일 자, SBS 뉴스,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 확정... 첫 여성 대통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