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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쿠테타

박근혜에 점수따기? 너도나도 ‘박정희 우상화’ 박근혜에 점수따기? 너도나도 ‘박정희 우상화’ “지자체들 논의도 없이 혈세로 기념사업 강행” 서울시 중구청, 신당동 ‘기념공원’ 추진 논란 경상북도, 최근 5년간 1270억원 예산 투입도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6.07 14:49 | 수정 : 2013.06.07 16:22 민주당 등 야권이 지방자치단체들이 박정희를 미화하는 ‘우상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취임 이후 전국 지자체에서 박정희 기념사업을 강행하며 역사를 미화하고 있다”며 “첨예한 역사적 논쟁을 겪고 있는 사안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데도, 지자체들이 이렇다 할 논의도 없이 국민세금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어 정부의 개념 있는 중재가 필요하다.. 더보기
뉴라이트 교과서엔 “5·16은 혁명, 5·18은 폭동” 뉴라이트 교과서엔 “5·16은 혁명, 5·18은 폭동” ‘이승만·박정희 독재 미화’ 뉴라이트, 역사흔들기 본격화 뉴스분석 뉴라이트 교과서 검정 통과 MB때부터 “5·16은 혁명” 설파 고교 교과서 개정시기 맞춰 공세 [한겨레] 김지훈 음성원 기자 | 등록 : 2013.05.31 19:54 | 수정 : 2013.05.31 22:16 ▲ 5.16쿠데타 당시의 박정희(다까끼 마사오) 소장과 차지철 대위(사진 맨 오른쪽). 현행 역사교과서를 좌편향·친북 교과서라고 비판하며 이승만·박정희 시대를 미화해온 ‘뉴라이트’ 세력이 만든 역사교과서가 검정 본심사를 통과했다.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이들이 집필한 교과서는 내년부터 학교별로 교육 현장에서 채택될 수 있다. 독재시대에 대한 학생들의 시각이 왜곡될 우려도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