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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도입 해킹프로그램, ‘국내 사찰용’인 7가지 이유 국정원 도입 해킹프로그램, ‘국내 사찰용’인 7가지 이유 [더(The) 친절한 기자들] ‘해킹 시도’ 들통나고도, 국내 사찰 의혹엔 ‘모르쇠’인 국정원 명백한 정황들은 그들의 변명이 ‘거짓말’이라 가리키고 있어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5-07-14 17:23 | 수정 : 2015-07-17 13:45 ▲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4일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이 퇴장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정보원의 ‘갤럭시 스마트폰 해킹 의뢰‘와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왼쪽 사진).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4일 국회 앞에서 국정원 해킹 감청프로그램 사용 사이버사찰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이정아 기자 국가정.. 더보기
“해킹팀 ‘고객’ 중 국정원이 해킹 가장 적극적” “해킹팀 ‘고객’ 중 국정원이 해킹 가장 적극적” 각국 보안업체·해커 자료분석 활발 네덜란드 업체 “15개국 109개 IP 활용…가상서버 위장도 탁월” 중국 해커들, ‘악성코드 앱’ 자동감지 누락 등 지적 미국 보안업체, RCS 감염 확인할 수 있는 SW 무료 배포 [한겨레] 권오성 기자 | 등록 : 2015-07-26 19:42 | 수정 : 2015-07-26 20:00 국가정보원이 원격제어시스템(RCS)의 “가장 적극적인 사용자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네덜란드 악성프로그램 탐지 전문 벤처기업 ‘레드삭스'가 지난 21일 공개한 ‘이탈리아 해킹팀 유출자료 분석 보고서’를 보면, “‘5163부대’는 해킹 활동을 위해 최소한 세계 15개 나라에서 109개의 인터넷주소(IP address)를 활용한 것.. 더보기
경찰 등 제3 정부기관들 잇달아 해킹업체 접촉 경찰 등 제3 정부기관들 잇달아 해킹업체 접촉 [한겨레] 임지선 허승 기자 | 등록 : 2015-07-14 20:21 | 수정 : 2015-07-15 10:35 ▲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4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정보원의 해킹·감청프로그램 사용과 사이버사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유출된 이메일 분석해보니 국가정보원이 ‘육군 5163 부대’라는 위장 이름으로 ‘나나테크’라는 업체를 통해 이탈리아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구매 대행사’를 통해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하려 한 국내 다른 정부 기관의 시도가 최근까지 잇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가 유출된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의 내부 자료를 .. 더보기
국정원의 스마트폰 해킹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시민의 자세는? 국정원의 스마트폰 해킹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시민의 자세는?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7-14 16:41:15 답을 알려주세요. 우선 스마트폰으로 야한 사진을 찍거나 저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다음 질문과 대답을 읽어보세요. ▲ ⓒ민중의소리/뉴시스 이번 사건을 육하원칙으로 요약해주세요. WHO - 국가정보원이 WHEN -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WHERE - 이탈리아 보안업체 ‘해킹팀’으로부터 WHAT - 스마트폰 해킹 프로그램 ‘RCS(Remote Control System)’을 HOW - ‘5163부대’라는 가짜 이름으로 구입해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WHY - 이건 국정원이 알겠지요. 누군가를 도청해 보고 싶었나 봅니.. 더보기
국정원 해킹사건 총정리 국정원 해킹사건 총정리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5-07-17 20:52 | 수정 : 2015-07-18 11:05 사상 초유의 사건입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이래 최대 규모 ‘스캔들’입니다. 한국도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국민들의 스마트폰을 속속 들여다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정보기술(IT) 용어가 복잡하기만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를 파악하기도 버겁습니다. 가 핵심만 쏙쏙 추려 ‘국정원 해킹 사건 총정리판’을 싣습니다. ▲ 7월 5일 이후 ‘국정원 해킹 사건’ 전개 일지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이탈리아 IT기업 ‘해킹팀’이 어느날 발칵 뒤집혔습니다. 누군가 각국 고객들과 주고.. 더보기
당신이 궁금했던 ‘국정원 해킹사건’ 핵심만 추렸습니다 당신이 궁금했던 ‘국정원 해킹사건’ 핵심만 추렸습니다 국정원, 스마트폰으로 국민 감시 정황 드러났는데 발뺌 “이동통신 감청 장비 설치 의무화” 주장하며 ‘여론몰이’ “모르면 당한다”…감시 대상, 당신도 예외일 수 없기에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5-07-16 11:36 | 수정 : 2015-07-17 18:08 ▲ 국정원 해킹 [더(The) 친절한 기자들] ‘국정원 해킹사건’ 총정리 사상 초유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 수집 실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이래 역대 최대규모 대정부 ‘스캔들’이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한국입니다. 국가정보원이 국민들의 스마트폰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건 알겠는데, 구.. 더보기
“기무사도 대선 직전 감청장비 구매”...국정원, 신형 갤럭시 해킹 시도 “기무사도 대선 직전 감청장비 구매”...국정원, 신형 갤럭시 해킹 시도 ‘대북용’이라던 스파이웨어...국내 목표 사용 정황 포착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7-14 11:13:29 ▲ 국가정보원(자료사진) ⓒ김철수 기자 최근 국가정보원의 스파이웨어 구입·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에서도 대통령 선거 직전 감청장치를 대량 구매하고 해킹업체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은 14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감청설비 인가대장을 조사·확인하는 과정에서 2012년 10월 기무사가 음성이나 데이터에 대한 감청장비를 업체로부터 구매한 기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송 의원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의 감청설비 인가대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