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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CJ, 박근혜 정권 압박에···드라마서 문성근 하차시켜 CJ, 박근혜 정권 압박에···드라마서 문성근 하차시켜 OCN 드라마 ‘처용’ 5회분 통편집 후 배우 교체 검찰 수사·이재현 구속 등 그룹 위기 겪자 ‘입맛 맞추기’ 반대한 감독도 쫓아내…“제작비 부담” 해명 거짓 드러나 [경향신문] 정대연 기자 | 입력 : 2017.10.16 06:00:02 | 수정 : 2017.10.16 06:01:01 2013년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제작 때 배우 문성근씨(사진)와 연출을 맡은 임찬익 감독이 갑작스레 하차한 것이 박근혜 정권의 압박에 굴복한 제작사 CJ 측의 결정이었음이 처음 확인됐다. CJ가 검찰 수사와 이재현 회장 구속 등 그룹 위기 속에 정권에 밉보이지 않기 위해 문씨 등을 퇴출시킨 것이다. 그동안 CJ 측은 감독과 배우 교체에 대해 “제작비 부담과 드.. 더보기
종편, 신문·방송 다합쳐도 CJ E&M보다 못해 종편, 신문·방송 다합쳐도 CJ E&M보다 못해 방통위 2012년 시청점유율 산정결과 발표, KBS>MBC>SBS>CJ E&M 순 [미디어스] 권순택 기자 | 입력 2013.08.21 16:51:04 201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을 산정한 결과, KBS가 36.163%를 기록 압도적으로 1위를 유지했다. 종편4사는 CJ E&M(9.384%) 보다 낮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는 21일 를 발표했다. 대상은 TV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총 234개 방송사업자의 369개 채널(2012년 말 기준)이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TV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TV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일간신문이 방송사업을 겸영하거나 주식·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