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U+

기본료 폐지 논란에 ‘미래부-이통3사’ 짬짜미 다시 도마 기본료 폐지 논란에 ‘미래부-이통3사’ 짬짜미 다시 도마 SKT·KT·LGU+ 시장점유율 10년째 5:3:2 최저 데이터요금제 3사 요금 10원 차이 “요금·상품 경쟁 안하고 담합” 비판 나와 요금인가권 쥔 미래부 방조 의혹 “원가자료 공개” “인가권 넘겨야” 주장 커져 [한겨레] 안선희 기자 | 등록 : 2017-06-07 19:18 | 수정 : 2017-06-07 20:15 “통신 공무원들은 참 영혼이 있다. 정권이 바뀌어도 통신비 인하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다.”(한 시민단체 관계자)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세번에 걸친 업무보고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통신비 인하 공약을 이행할 방안을 가져오지 않은 사실이 6일 국정기획위원회의 공개 비판으로 알려지자, 소비자, 시민단체 등에서는 “역.. 더보기
'갤럭시 노트7'보다 먼저 리콜해야 할 것 '갤럭시 노트7'보다 먼저 리콜해야 할 것 [티브로드 해고자 복직 단식 농성 ①] 케이블 간접고용 인생들의 비망록 [오마이뉴스] 글: 송경동, 편집: 최유진 | 16.09.05 21:21 | 최종 업데이트 16.09.06 07:2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이다. 양극화 시대 고단하고 삭막한 삶이라지만 가족과 함께 모여 조상을 기리고 음식을 나누며 잠시라도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게 명절 아니던가. 지금 이 한가위가 유난히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케이블방송 업계 1위 티브로드에서 설치, 수리 기사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노조 탄압에 혈안이 된 회사 측의 부당해고에 맞서 서울과 전주에서 7개월 넘게 길거리 노숙농성을 이어왔다. 지금 두 사람은 곡기를 끊고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