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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에인절’은 한 명 아닐 것…해킹팀 배후에는 부시 친구가” “‘데블에인절’은 한 명 아닐 것…해킹팀 배후에는 부시 친구가” [토요판] 특집 / 문서추적; 해킹팀 인 코리아 ‘소셜 크라우딩’의 선물 [한겨레] 허승 방준호 기자 | 등록 : 2015-07-31 20:56 | 수정 : 2015-08-01 15:54 ▲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의 내부 자료 중 스파이웨어를 심은 공격코드가 사용된 로그기록. 해킹팀 유출 자료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의 해킹툴 원격제어시스템(RCS)을 통해 민간인을 사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던 지난 15일 는 독자와의 협업을 제안했다. 해킹팀의 유출 자료는 용량으로는 전체 400기가바이트(GB), 이메일만 해도 100만건가량 됐다. 취재진이 독자적으로 분석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양이었다. 지면을 통해 안내가 나간 그날 오전 첫번째.. 더보기
이탈리아 ‘해킹팀’ 서울 체류기 “국정원이 오늘 까다롭네…” 이탈리아 ‘해킹팀’ 서울 체류기 “국정원이 오늘 까다롭네…” [토요판] 특집 / 문서 추적; 해킹팀 인 코리아 [한겨레] 김외현 조승현 기자 | 등록 : 2015-07-31 20:54 | 수정 : 2015-08-02 11:57 ▲ 2013년 3월 한국을 방문한 해킹팀의 싱가포르 지부장 다니엘 말리에타는 출장 업무 외 개인적 약속을 잡고 부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한국인 친구들과 식사를 하며 찍은 사진을 전자우편으로 주고받기도 했다. 해킹팀 유출 자료 ▶ 몽땅 털려버린 이탈리아 ‘해킹팀’ 자료엔 정말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전자우편이나 업무보고 및 출장 증빙 같은 업무상 교신 명세는 물론, 개인적 통신 및 녹음과 가족·지인들의 사진도 있습니다. 제대로 분석하면 해킹팀 직원들의 몇 년 치 일상을 고스.. 더보기